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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1 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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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는 형님이 빚내서 건물을 올렸죠 지역에서 노른지땅에
10 층 짜리 건물 이였는데 워치가 좋아서 임대는 금방 맞춰짐
1층 하나은행 입점 여기서 좀 무리하게 대출 받음
IMF 가 왔어요 감정가 80억이 넘는 신축 건물이 단6개월만에
은행과 그 건물을 지은 건설업체에 넘어갔습니다
아파트도 비슷해요 채권회수 밀리면 은행이 유동화 회사로 넘기고
그걸 경매처리 하거나 하는거죠
집을 구하시는거라면 경매나 NPL 쪽 보세요
지금의 집 값과 비교해서
내년에 아주 좋은 가격에 구하실수는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