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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2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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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범죄등 큰 문제가 될 때는 채팅도 있고 오프도 있고 바자회도 있었죠 그게 다 없어진 후엔 헤비업로더들만 추천받는게 불편하고 닉언급되는게 친목이니 싫다고 프로불편러들이 설쳐서 헤비업로더들 많이 나갔죠..
정말 친목질로 죽은건지 불편러들 때문에 죽은건지 다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친목질 허용하자는건 아니구요. 친목과 공감을 구분했으면 합니다.
개인 사는 이야기 고민 이야기 쓰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자유고 그게 커뮤죠. 범죄사건은 그 범인이 문제였지만 재발방지를 위해 오프도 안되고 채팅, 쪽지도 안되는 매우 엄중해진 곳이 되었는데 이젠 개인사도 얘기하지 말고 유머 시사만 올리길 바라는 건 지나친것 같아요. 자게가 실제로 오프로 만나는 친목이 있었나 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