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차이나면 어머니가 동생을 늦게 보셔서 이뻐라하시는걸수도있겠지만 그 아이가 평생 언니도움 일절 안받게하겠다고 엄포놓으세요. 나중에 도움받을건 다 받고 훈육도 못하게 하는건 뭐 호구도 아니고... 무릎꿇고 자신이 한 행동 되돌아보게하는 정도는 괜찮은거같은데요. 저렇게 어머니가 보자마자 구해주듯 나서면 나중에 더 기고만장해서 글쓴님이 하는 말 안들을듯..
먼저 온 사람이 우선이라고는 생각안되고, 오른손잡이는 오른쪽이, 왼손잡이면 왼쪽을 쓰는것아닌가요? 그 사람은 당연히 오른쪽을 쓰겠거니 했을거같은데.. 그 다른쪽 커플 남자가 왼쪽을 쓴건 왼손잡이여서 그럴수도 있고요. 그렇게 당당하게 치워달라고하면 '아 제가 왼손잡이라서요'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셔도 될거같아요. 비행기에서 팔걸이도 누구껀지 헷갈리는 문제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