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연구결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원인임이 명백한 방사능 오염물질을 품은 참다랑어가 일본 인근해역으로부터 캘리포니아 연안까지 이동했음이 밝혀졌다. 이 참다랑어에서 발견된 방사선량은 예년의 1000배 수준이었다. 하지만 연구진들은 그래도 아직은 이 참다랑어를 섭취했을 때의 피폭량이 치과치료시 행하는 X-레이로 받는 피폭량보다 훨씬 적다며 섣부른 우려는 필요 없다고 했다. 다만 이들은 앞으로 연구기간을 3배 늘려서 다른 어류들도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 올 여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상은 2012년 상반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