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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7 12: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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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연의 일치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한 표 던집니다.
당시의 패턴의 경우 뉴질랜드 -> 일본 센다이 -> 미야기현 대지진. 이런 순이었는데요,
이번에 뉴질랜드 -> 일본 센다이.
여기서 센다이의 지진이 지난 번 대지진의 여진입니다.(여진이 심지어 6.0 ㄷㄷㄷ)
이렇게 따지면 패턴의 신뢰도가 금이 가죠. 중간 단계가 대지진의 여진인데 그럼 2011년의 센다이 지진은 어느 대지진의 여진인 건가..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여긴 어딘가 난 누... 아..ㅡㅡ;;
암튼 대지진이 향후 10~20년 이내에 한 번 더 올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지만 이번 패턴화(?)는 우연인 것 같네요. 어제도 오늘도 아직 뉴스가 안나오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