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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02: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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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해야하나?.. 아닌가.. 내가 술을 먹어서 그런지..
게시판을 잘못 찾아오신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추천을 받아서 더 많은 위로를 받으셔야 하나? 아니.. 아니면 그냥 이렇게 풀어 내 셨으니 조용히 혼자 축배를 들어야 하나?..
이런저런 생각에 휩쓸려서 추천도 반대도 못하고 덧글만 남깁니다..
감정은 그리 쉽게.. 칼로 무 베듯이 사라지는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작성자님의 현재 상황은 그 이전과는 달리 매우 나아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이예요
즐술하시고.. 다른 좋은 인연이 찾아오길 기도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