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보은 [새창]

똑똑하기도 엄청 똑똑한듯...보통 저렇게 도망치면 분위기 휩쓸려서 막 쫓아가는데,
멀리 간것 확인하고 영역 벗어나자마자 칼같이 돌아오네요

458 2015-01-03 11:38:47 66

[익명]남자에 대해서 제일 오해하는것(19금) [새창]

남자-여자를 떠나서요 배우자 입장에서 정말 무의 세계(?)에서 하는 자위라도 되면 모를까;;
다른사람(연예인, 캐릭터 등등)과 그러는 상상을 하거나 그런 영상을 보며 자위하는걸 아무렇지 않으라고 강요를 할건 아닌것 같은데요
그럴 수도 있다 정도지 그걸 기분나빠 하거나 질투를 하는건 자위욕구를 느끼는것 이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 아닌지;;

456 2015-01-02 21:04:52 0

[새창]

올...울나라 국격 올려주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455 2015-01-02 18:12:02 1

(스압,펌,웃대) 부동산에 병들어가는 한국.txt [새창]

전세는 기싸움도 있지만 전세가를 대책없이 올리는게 세입자만 문제는 아니에요

이 상태로 계속 가다가 사람들이 전세 포기하고 월세나 반월세가 정착하게 되고 전세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전세들어오고 싶어도 너무 비싸서 다른 세입자가 들어오지 못하고,
세입자는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해서 나가지도 못하고 서로 묶이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죠

그 와중에 전세가가 이미 집값과 같거나 뛰어넘은 집이 매매가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면 진짜 집주인은 돈없어 세입자는 미쳤다고 사냐
둘이 같이 추락하는 상황 발생할 수있죠 ㄷㄷ
융자 없는 집이라도 지금 집값 맞먹는 전세는 위험할듯 싶네요..

저도 전세가 이번에 올려달라는게 갑자기 폭발해서 집값 75% 금액인데 일단은 연장하려하지만 앞으로 더 올릴땐 무조건 나갈 생각입니다.

부동산 추락이 집가진 사람들만 X되는건 아닌거 같네요...
정말 가진것도 없는데 털리는 세입자들이나 그 여파로 된서리 맞을 자영업자들 생각하면
이게 진짜 터지기 직전 핵폭탄 잡고 있는 심정ㅜㅜ

453 2015-01-02 17:19:49 18

앞으로 문닫는 아웃백 매장들 [새창]

진짜 임대업이 만인의 꿈의 직업일만하네요...
1억 있는 사람하고 100억 있는 사람하고 돈 불어나는게 비율부터 다를듯 ㄷㄷㄷ
아...아웃백 줄어드는건 좀 아쉽;

452 2015-01-02 17:17:25 1

[새창]

분명히 안닮았어요...그런데 신기하게 순간 마동석이 보이네요;;

451 2015-01-01 23:39:14 0

[새창]

자연현상이 아니라면 마치 수백미터급이 아니라 수키로미터급 이상의 뭔가가 내는 소리 같네요
금속이 휘거나 마찰하는 소리나 텅빈 원통형 물체를 불때 나는 소리같은데 수억배 큰게 내는 소리 같음 ㄷㄷㄷ

449 2014-12-30 14:56:19 0

"연봉 3천800만원 이하 미혼자 세금 최고 17만원 증가" [새창]

닭목을 치기전엔 평화가 오지않아

448 2014-12-29 17:52:57 0

내부앞유리(틴팅되어있음) 어떤식으로 닦으시나요?? [새창]

보통은 그렇게 하구요..민감하신 분들은 케미컬류 중에서 썬팅에 해가 없다고 광고하는 제품들 사용하시죠..

447 2014-12-29 16:21:42 21

아반떼 vs 크루즈 (부제 : 크루즈는 정말 안전한 차인가...) [새창]

우선, 가장 중요한것부터 말씀 드릴게요..
광고나 기사, 카더라 같은것 말고 실제로 가셔서 탑승해 보시겨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런 글 올리셔도 어차피 댓글은 다 카더라 아닌가요?

저도 와이프 차로 크루즈를 딱 찍었고, 동호회 가입해서 눈팅을 1달 정도 하다보니 크루즈가 갑은 아닙니다..

먼저, 크루즈 중고 구입은 비추합니다...너무 비싸네요...무슨 깡인지, 실매물 위주로 찾아가보면
지금 핫한 터보 트림으로 1000 후반을 찍습니다...5만 탄걸 1000후반....업자가 차라리 새차 사라고 하더군요..1월 식으로..
너무 가격들이 배짱이라 말 그대로 차라리 신차 사는게 낫습니다.
그렇다고 젠1(보령)미션인 천중반 이전 가격대 크루즈들은 솔직히 폭탄 잡는 수도 있구요...
1.8은 장거리 위주 아니면 의미가 없는데, 장거리 운전이면 크루디가 훨씬 낫죠 또..물론 크루디 가격 쩝..

크루즈는 현기처럼 잡스런 하자가 많지는 않지만 결정적인 하자가 2개 있습니다.

미션오일쿨러가 없어서 과열로 오일 누유가 발생하는데, 이건 10여만원으로 사제 미션쿨러 달면 해결된다고 합니다.
냉각수에 엔진오일이 유입되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이게 1주일에 보닛 한 번씩 열어보는 사람에겐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기름만 넣고 오일도 때되면 제가 갈아줘야 하는 와이프 입장에선 사단이 날때까지 방치될 가능성이 커서 안되겠다 싶더군요.

동호회서 느낀것은 쉐보레도 양심적인 기업이 아니고, 서비스정신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크루즈만 해도 대우에서 오펠 합작해서 대박을 치고 지엠 회생에 큰 도움이될 정도로 잘 만든 모델인데,
그걸 지엠산하 쉐보레가 개똥으로 관리하는 형상입니다.

쉐보레도 양심 없습니다..그런데 몇몇 분들 쉐보레도 그런다고 현기 욕하지 말라는 말씀은 이해가 안가네요...
이 세상에 강도가 나 하나만 있는건 아니니까 난 결백하다는 소린지 뭔지..;

목표가 준중형급이라 아반떼-sm3-k3-크루즈-프리우스 까지 보고 다녔습니다.
저는 실물 보고, 문 여닫아 보고나선 크루즈 낙찰이었습니다. 급이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사골디자인인데, 오펠에서 워낙 잘 만들어놨죠...

이것 역시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것이라 직접 가서 보시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겠죠.

그래서 위의 하자에도 불구하고 크루즈를 포기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와이프 임신까지 겹쳐서 아예 보류가 되버렸지만...

제가 나름데로 각 준중형 차량 특장점을 나열해 보면요..

크루즈 - 묵직함, 고속 안정성
k3 - 주행민첩, 코너링 안정성(아반떼와 다른차입니다)
sm3 - 부드러운 승차감, 내식성
프리우스 - 연비
아반떼 - 핸들열선

입니다...아반떼 비아냥거리자는게 아니고, 핸들열선은 정말 유일했고, 여성운전자에게는 무시할 수 없는 옵션이더군요

그게 현대의 감각이죠...싼타페 탄 뒤 안티 현대가 됐지만, 현대의 장사감각은 어떤 면에선 경이롭네요..
돈이 있는 사람이 현대를 선택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미국 안전평가에서 엘란트라가 준중형 안전평가 1위 했습니다...아반떼가 아닌 엘란트라 입니다..
이름만 다른 차가 아니고 외형만 같고 강판 프레임 다른 차입니다.

제네시스는 독일차들을 제치고 안전도 1위 먹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선전하는 현기 뉴스는 우리는 상관 없는 거에요.

현기가 왜 욕먹는지 아시나요? 차가 구려서? 하자가 많아서?
가장 큰 이유는 강판이나 도어프레임 같은 문제 개인이 재기하다 나중엔 언론에서까지 터졌는데,
그걸 바꿨다면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겠죠...그냥 묵묵부답입니다....차별 좀 하지 말라고 하는데,

집에선 개판치면서 나 밖에선 잘해 암만 홍보하면 뭐하나요...

콘크리트층이 나이를 더 먹어 구매력이 없어지면 망하는 길로 가고 있네요.

잡솔은 그냥 흘려 들으시고 정말 중요한것은 신차구매에 객관성을 바라신다면 일단 포기하시고,
매장에 가셔서 실물을 꼭!!! 반드시!! 무조건!!! 보시고, 시승도 해보시고...그 대가는 값쌉니다..귀찮은 전화나 문자 오는 정도에요.

그리고 구매는 1달 정도만 미루시고 각 차종 동호회 가입하셔서 잦은 고장이나 결함쪽 다 체크 하신 뒤에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짜장면 먹고싶은지 짬뽕 먹고싶은지를 남이 짜장면 짬뽕 백날 분석해봤자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446 2014-12-28 20:54:37 1

카페에서 커피먹다가 허영지 만났어요!! [새창]

헐.....목소리 정형돈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