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
2015-11-17 02:10:46
0
참고로 카레는 만든다음 하루 뒤에 다시 끓여서 먹을때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카레가 하룻동안 식는 과정에서 엑기스가 다시 재료속으로 흡수되기때문에 국물과 건더기의 맛의 균형이 맞춰진다고하네요.
707
2015-11-17 02:07:16
0
마침 저도 오늘 카레 만들었어서 ㅋㅋ
들어간 카레는 저 일본카레고... 앞다리살 400그램, 달달볶은 양파, 감자, 토마토를 넣었어요!
조리방식은 글쓴이님과 거의 비슷했던것같네요 ㅋㅋ
705
2015-11-17 0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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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몬드카레가 사과를 넣어서 비교적 달달한 카레에요! 일본쪽 카레들이 대부분 이 바몬드 카레 쪽이죠..
704
2015-11-17 00: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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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카레를 또 만드셨군요! 그쪽으로 덧글을 옮겨야겠네요 ㅋㅋ
703
2015-11-17 00: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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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카레란게 향신료의 조합이다보니, 한방약이나 초콜렛 같은거 넣어도 어울립니다. 버터를 넣어도 괜찮구요. 다만 백세카레같은 강황향이 강한 카레보단 바몬드 카레같은 단맛이 강한 카레에 더 어울리구요.
그리고 중요한것!! 99퍼 초콜릿이어야해요.. 풍미를 더하는거라 72% 카카오 조차도 답니다 ㅠㅠ 거기에 있는 설탕이 같이 들어가는 셈이니까요. 초콜릿을 넣는 이유는 카카오의 풍미를 사용하기 위해서거든요.
양파는 볶을수록 열에의해 활성화되는 당분이 있기때문에 달아지죠 ㅋㅋ 최대한 진한 갈색이 될수록 맛있어지지만 20~30분 볶는것 정도로는 어림없는지라[....] 꽤 인내와 팔근육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99퍼 초콜릿이어야해요.. 풍미를 더하는거라 72% 카카오 조차도 답니다 ㅠㅠ 거기에 있는 설탕이 같이 들어가는 셈이니까요. 초콜릿을 넣는 이유는 카카오의 풍미를 사용하기 위해서거든요.
양파는 볶을수록 열에의해 활성화되는 당분이 있기때문에 달아지죠 ㅋㅋ 최대한 진한 갈색이 될수록 맛있어지지만 20~30분 볶는것 정도로는 어림없는지라[....] 꽤 인내와 팔근육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698
2015-11-16 18:58:57
2
저도 만약 둘 중 하나 비교하라면 파리가 더 싫을듯... 모기는 그나마 잡기라도 쉽죠 ㅠㅠ 진짜 파리 하나 방에 들어오면... 잡기도 더럽게 힘듬;;
697
2015-11-15 15:25:40
0
기본적으로 빅뱅 이전에는 어마어마한 에너지(우주를 창조할 정도의)가 한데 뭉쳐있다고 보고있죠. 그보다도 이전에 그 에너지는 또 어디서 창조되었냐고 묻는다면.. 뭐 인간의 능력으로는 알수가 없겠죠 =ㅂ=
696
2015-11-15 15:13:24
0
자이로 효과라고 해서.. 물체가 회전하면 회전축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을 말합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자전거가 있지요. 느리게 가면 오히려 넘어지지만 빨리 달릴수록 자전거가 양옆으로 넘어지지 않고 달릴 수 있는게 자이로효과 덕분입니다.
자전거가 원반 1개를 이용한 1차원(선) 자이로라면, 원반을 3개를 조합하여 3차원으로 균형을잡는 게 저런 자이로장치입니다. 비행기 등에도 사용되어서 이 비행기가 평행으로 날고있는지 추락하고있는지를 파악하게 해주죠. 물론 단순히 팬 3개를 뱅뱅 돌리기만 하는거로는 안되고, 넘어지는 방향에 따라 각 팬의 속도가 조절되어서 넘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지요.
자전거가 원반 1개를 이용한 1차원(선) 자이로라면, 원반을 3개를 조합하여 3차원으로 균형을잡는 게 저런 자이로장치입니다. 비행기 등에도 사용되어서 이 비행기가 평행으로 날고있는지 추락하고있는지를 파악하게 해주죠. 물론 단순히 팬 3개를 뱅뱅 돌리기만 하는거로는 안되고, 넘어지는 방향에 따라 각 팬의 속도가 조절되어서 넘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지요.
695
2015-11-15 14: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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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도 작품이긴 하겠지만 반대로 그런걸 저렇게 비판하는 것 역시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데 올라와서 놀림거리가 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