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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4: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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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죠.. 사람은 개인마다 정치성향이나 크게 성격이 다르니까 그럴수도 저럴수도 있다구요.
저도 어릴때부터 속좁다고 엄마한테 많이 들었는데 사회 와서 크게 느껴져서 바뀐 케이스고.. 지금 와서 저랑 비슷했던 사람들도 보이고 그래요.
그리고 거기서 더 민감한건 본인들이 평생 가진채로 살던 신념을 한순간에 바뀐다는건 정말 어렵죠.
그래서 그러려니 해요 전. 그게 쌍방간 편한일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