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IMPAL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1-28
방문횟수 : 208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215 2020-07-14 16:46:21 0
[새창]
남을 고소한다는것은 상대에게 폭력을 휘두르는것 이상으로 공격적인 행동입니다. 방어적인 행동일수도 있구요. 그렇기에 근거에 충분히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하죠.
저는 그 부분이 애매하여 혹시라도 의견이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던 겁니다.
고소장은요 그냥 참고 지나가려다가 걸만큼 가벼운것은 아닙니다 ㅎ 내가 어떻게 피해를 입었고 이에 법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면밀히 따져야하는 부분입니다.
내가 기분이 나빴어! 로 끝나게 아니라구요 ㅎ 해명을 요구하는게 아닌 충분한 근거가 있다면 왜 조금씩 언론 플레이를 하는지 모르겠게요 ㅎ 확 밝혀버리면 될텐데
1214 2020-07-14 16:42:40 0
[새창]
의견 감사합니다.
할수있는것과 단정짓는것은 다르다고만 이야기하고 마칠게요 고마워요.
1213 2020-07-14 16:41:45 0
[새창]
말씀하신 내용은 인정합니다. 저는 무고였음하는 바램이 크죠. 하지만 그 이전에 고인의 마지막은 지켜드리고 싶은게 더 큽니다.
1212 2020-07-14 16:39:16 2
[새창]
일단 다시한번 강조드릴게요. 이분은 왕따의 위치(물리적 폭력, 협박)에 있지않았어요.
제 입장을 정리해드리자면. 성범죄가 있었는지 여부? 당연히 확인해야죠!
고소인이 사기꾼이다?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박원순 시장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고소인의 증언에는 문제가 없는가 그 증거는 얼마나 인정 될수 있으며 해당 증거 증언으로 정말 이런일이 있었는지 확인해야하고 또한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정말 유죄라고 할수 있는가도 같이 판단되어야합니다. 우리나라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따르고 있습니다.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을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1211 2020-07-14 16:29:22 0
[새창]
해당 서울시 내부어떤 사람이 고소인의 말을 전적으로 무조건 믿고 행동해야하는 사람이라면 지적하기에 충분한 내용입니다만,
글쎄요... 저로써는 자연스럽게 흘러갔다고 밖에 보이지않는데요..
1210 2020-07-14 16:26:55 0
[새창]
자 여기서 제 생각은 피해의식입니다.
다 피해보고 억울하게 사는 사람들인데 저사람도 그럴 수 있지 왜 그걸 뭐라하느냐 모두가 참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니 그럴수 있지않느냐? 는 이기적인 이야기입니다.
불합리함을 이야기하지않느냐 라고 하셨는데 지금 가장 불합리한것은 아직 죄가 단정된것도 아닌데 이미 죄인으로 낙인 찍은 것이며, 충분히 의심해볼만한 내용이 있음에도 피해의식속에서 피해자들말만 맞다고 하는 행동이 문제라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그 어떤 운동선수도 성추행 성폭행 피해자들을 비웃거나 혀를 차지않습니다. 본인의 감정으로 생각으로 사람을 쓰레기로 만들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위에서 언급해주신분들과 그에 가해자로 유죄를 받은 사람이 있다면 피난하고 욕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박원순시장은 아니지않습니까.. 감성팔이 제발 그만해주세요..
1209 2020-07-14 16:20:32 0
[새창]
자 '권력형' 이라는 단어 굉장히 핫하고 언론이 좋아할만한 단어이면서 이목끌기 좋지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편견을 가지기 쉽거든요. 물론 저도 편견이 있습니다만. 대다수가 그렇다는거에요. 우리는 99명의 죄인을 풀어줘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면 안된다는 원칙에 따르고 있습니다.
만약 님 이야기만 듣자면 권력자에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모든 고소인은 옳다 가 되어 버리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이야기를 하는 거구요 ~
제가 이야기한 케이스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공무원입니다. 그리고 성추행입니다.
이상한 사진 날라오자마자 고소미 먹일 수 있는 내용이에요.
왜 안했을까? 와 그런데도 왜 사람들은 확실하지않은데 고인을 모욕하는것을 멈추지않을까에서 나온 생각입니다.
1208 2020-07-14 16:15:09 1
[새창]
3~4을 기다려 치는게 아니구요 ~ 아이구 시간 지나고보니 기분이 더럽네 돈이나 뜯어볼까? 하는 사람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지적드린것은 훈장질하려면 데이터가져오시고 이야기하란거였구요.
예시를 든게 조금 쎄게 이야기했지만 이번 고소인에 대해서 이야기한건 아닙니다 ^^
그리고 제가 이렇게 나오는건 억울하게 당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봤기 때문이고.
이런 경험은 논리적이지않기때문에 배제한다 쳐도.
저는 궁금한겁니다.
납득이 안되는부분이 있는데로 무죄추정 밥말아먹고 죽은 사람을 모욕하는가 입니다.

아 그리고 아직 20대 후반입니다.
가스통이라뇨 ~ ^^?
1207 2020-07-14 16:10:34 0
[새창]
1. 서울시장은 절대 권력자가 아닙니다.
2. 차출당했다 : 추천받아 면접을 보았다.
3. 선출직인 시장은 임기가 끝나면 바뀐다.
4. 시장이라도 아무런 근거없이 막무가내로 지방으로 보내진 못합니다.
1206 2020-07-14 16:08:14 0
[새창]
지적했다 라는 내용은 참.. 논리적 근거로는 애매한데요. 고소인이 감정적으로 느낀부분(공감을 안해주니 피해사실을 이야기하기 싫었다.)에 대하여 묵인했다. 는 이상한 표현인것 같네요. 뭐 제가 잘못 생각하는것일수도 있으니 반대로 이야길해보면 '서울시 내부'에서 시장에게 느낀 성추행적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 했지만 이를 공감해주지 않았고 말을 믿어주지않아서 변호사를 찾아서 형사고소를 진행하게됬다. 가 정확한 표현이 맞나요?
1205 2020-07-14 16:01:22 0
[새창]
특수한 경우를 가져오시면 제가 본문에 쓴 내용이 허탈해집니다만, 박시장은 비서의 보호자도, 부모도, 애비도 아닙니다.
그는 자유로운 사람이었어요. 불쾌하면 불쾌하다 이야기할수 있고 거절 할 수 있었어요.
1204 2020-07-14 16:00:09 0
[새창]
2차 가해가 성립하려면 1차 가해도 성립해야하죠. 가해자라 주장하는 고소인에 반대하여 돌아가신 피고측을 변호하면 2차 가해인가요?
반대의 경우를 들까요? 무고한 사람들이 성추행으로 몰려서 인생 쪽박찬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요??
1203 2020-07-14 15:58:26 0
[새창]
에이 ~ 그래도 한수 접고 갔는데 너무하시네요 ~
1202 2020-07-14 15:57:37 1
[새창]
좀 읽고 와라. 훈장질은 죄송한 말씀인데 받고싶지않습니다.
차라리 최근 위력형 성추행 범죄 사례로 통계를 낸 데이터에 따르면 3~4년이내로 신고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 경우 유죄로 판결 나는 경우가 어느정도 였으므로 이에 본 사례와 같이 4년동안 버틴 경우도 정상적인 경우로 분류할수 있다 라고 해주시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 물론 뇌피셜 데이터 말구요. 그리고 유죄 선고율이 포함된 데이터 일 경우에요. ㅎ
유죄 무죄 선고율 비율이 무죄가 높다면 3~4년 이내 신고자는 꽃뱀이나 등처먹으려던 사람이 많았다는 근거가 되니깐요 ㅎㅎ
1201 2020-07-14 15:53:13 1
[새창]
자 인신공격 들어오시는거죠. 논할 가치가 없지만 저라도 마누라든 애인이든 비슷한 경우에 처했다면 서울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다 뒤집어 엎어서라도 그인간 잡아냅니다 ^^
말씀 예쁘게 해주시길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제가 이야기하는건 왜 바로 뒤집지 않았냐인데 논지가 제 마누라로 오시네요 ^^?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