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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18: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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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훌륭한 말씀이라고 생각이듭니다.
4년은 제가 이 토론을 이끌어내기위한 ~ 초석에 불과합니다. 사실 다른 이야기들이 좀더 좋은 꺼리가되지요. 하지만 4년부터 언급한것은 극단적인 토론으로 가고싶지않아서입니다. 그리고 저는 난 무조건 중립이야 아무말도하지마는 아무래도 어려운터라 ㅎ
다른 한편에서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인 부분도있고, 바램도 있구요.
자 일단 너무 길어지니 정리를 하자면,
이글은 분쟁을 조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위의 토론은 값진것들입니다.
저는 고소인이 제 생각과 다르게 행동한 부분을 잘못됬다 이야기하지않습니다. 의심할 여지가 있다입니다. 그렇기에 의견을 들은것이고 많은분들과 이야기를 한것입니다.
제가 거론하고싶은것은 지나지게 잘맞아떨어지는 언론,사건의 구성과, 성추행 피해자라 주장하는 고소인의 행태(발표부터 어휘선택까지)가 납득이 어려운 수준에 있다고 판단하였고, 순수히 본인의 억울함과 피해사실을 알리기위한 행태와는 본질적으로 다르게 느껴짐에따라 그 이유를 탐색하려하는 의도입니다.
합리성을 의심하는것부터가 시작입니다.
누가 이득을 보았는가도 있지만, 이경우엔 적용하기어려우니 빼둔다쳐도.
의심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건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이글은 분쟁조장글이 아니며, 저는 박원순 시장이 무결하다 생각하지않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사람들의 반응과 언론을 추종함에 있어서, 아쉬움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이런점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