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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2 14: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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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딩때 지옥간다고 하느님 믿으라는 아줌니들이 양옆에서 붙잡아서 뿌리치고 당신같은 사람 다시 보는게 싫어서 지옥가요. 또 붙잡힘 ㅋㅋㅋ 지옥소리에 호들갑 떨어서 짜증 났는데 큰소리로 죽어서 당신같은 사람 하고 같은곳 있는게 싫.다.고! 하고 뚥고 내갈길 감ㅋ
한참 까만 매니큐어가 유행이여서 바르고 다니는대 마음이 어두운가 보네요 하는 사람이 있어서 이사람은 도대체 뭔가 했더니 연락처를 주면서 자기한테 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남동생 번호 일려줌 ㅋㅋㅋ
덕이 좋아 보인다면 영화 시간 땜에 빨리 가야하는데 붙잡아서 시간없어요. 하고 지나가는데 10분만요. 없어요! 5분만요! 없어요! 내일은요? 일해요! 이걸 경보하는 저와 걸어가면서 말걸음 ㅋㅋ 결국 영화같이 보려 먼저 도착한 언니한테 욕먹음..
결혼후 집에 있어보니 뭔천지인지 교회인지 문두둘김. 이벤트 한다고 구경 오라고... 설문조사한다면 문닫으려는걸 붙잡지고 안놔줌 순간 진심으로 힘으로 닫을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