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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4: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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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실 그런거 챙기는거 엄청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서 돌리고했는데 이젠 피곤해서 안해요..ㅋㅋㅋ 다행히 지금 다니는 사무실에 여자가 저 하나라서...ㅋㅋㅋ그냥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분들꼐만 기프티콘으로 몇개 돌리고 끝났네여..ㅋㅋ 작성자님 회사분들 같은 사람도 만났었긴햇어요 사회초년생때..월급 140주고 맨날 야근시키고 아침에는 커피 사달라그러고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안준다며 뭐라하던 사람들;;; 매번 챙겨주다가 한번 안준거 가지고 그렇게 붙잡아 뼈있는 농담 던졌네요. 그거 생각하면 지금은 천국이네여 :) 여기 분들은 준만큼 다시 돌려주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