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8
2016-11-25 10:12:26
0
현실적으로 당장 이혼하라면 힘들겠지만, 적어도 작성자님 자신을 위해서 사시면 좋겠어요...직장도 빠른 시일 내에 구하시고 직장 구하시고 나서는 집안일 너무 열심히 하지 마시구요. 저런 남자에게 정성을 기울이실 필요도 없어요. 아가들 아빠라서 잘해야겠다 이런 생각하지마시구요. 제가 보기에 남편분을 고친다는 건 불가능할 거 같고, 이혼하거나 남편을 정말 남이라 생각하고 살거나 둘중 하나 일 것 같네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