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1
2014-05-08 23:31:18
0
11:15 사진삭제를 요청하는 시민에게
다 삭제했다고 말했지만
sd카드를 빼서 파일을 지운것처럼 보인건지 알수없는상황
11:18
계속된 항의에도 철벽인 경찰
결국 포기하고 해산했습니다.
“3명 따라붙어”
우리를 미행.아니 대놓고 따라오던 경찰들은
세종문화회관을 지나서
시민들이 많은곳으로 나오자
돌아갔습니다
다 삭제했다고 말했지만
sd카드를 빼서 파일을 지운것처럼 보인건지 알수없는상황
11:18
계속된 항의에도 철벽인 경찰
결국 포기하고 해산했습니다.
“3명 따라붙어”
우리를 미행.아니 대놓고 따라오던 경찰들은
세종문화회관을 지나서
시민들이 많은곳으로 나오자
돌아갔습니다
1170
2014-05-08 23:14:51
0
11:09 이제 집으로 행하기로 하고
집으로가려는데 채증경찰이 촬영을 해서
다시 경찰에게 지우라고 항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상황을 찍으니
경찰이 저보고 지우라네요.
집시법이나 관련법아시는분들
댓글부탁드려요
1169
2014-05-08 23:11:42
0
11:09 이제 집으로 행하기로 하고
집으로가려는데 채증경찰이 촬영을 해서
다시 경찰에게 지우라고 항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상황을 찍으니
경찰이 저보고 지우라네요.
집시법이나 관련법아시는분들
댓글부탁드려요
1168
2014-05-08 23:06:11
2
11:02
같이있는 시민분들중에
Sbs그것이알고싶다에 나왔던
형제복지원의 피해자분들이 계십니다.
그때도 551명이 희생되었습니다
이번의 세월호와 같은일입니다.
과거의 관행이 고쳐지디않았기에
이번 새월호사고가 일어난것입니다.
그때는 박정희가 죽였고
지금은 박근혜가 죽였습니다.
1167
2014-05-08 22:59:55
0
10:58 사방으로 막고있던 경찰
양복을 입은 회사원 두명은 통과시켜주네요.
양복을 입은 회사원 두명은 통과시켜주네요.
1166
2014-05-08 22:48:23
3
10:45 시민은 딱 10명
경찰은 사방을 막으려시도하다가
우리의 항의로 남쪽방향만 열었습니다.
삼국지 장판파의 장비가 된 느낌입니다
1165
2014-05-08 22:41:15
1
10:40
인도위에 시민 10여명
사거리에 배치된 경찰은 300여명
1164
2014-05-08 22:37:42
5
10:34
저를 포함해 15명정도의 시민들이
아까 그 사거리의 인도위에서
막혀있습니다.
아까위이사진에서 막혔던 차는 민주노총 방송차입니다.
지금은 사거리 차량통행은 가능한데
인도위 통행은 안됩니다.
택시탈수있게 택시비라도 줄려는건지
앞서간 200여명의 시민들의 상화이 궁금합니다.
1163
2014-05-08 22:29:07
4
10:25 사진을 찍고 글을올리느라
앞의 시민들을 놓친사이
경찰들이 인도까지 막아섰습니다.
“막어막어막어”
차량은 지날수있고 사람은 못지나는 이곳은
정부청사옆
사직로8길과 새문안로5길이 만나는 사거리입니다
1162
2014-05-08 22:25:39
11
10:20 그 맞은편.
경찰들이 뛰어갑니다.
SBS 심장이 뛴다.
구급차를 막아서는 차량들이기억나시죠?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고 긴급상황임을 알려도
아랑곳하지않고 길을막는 경찰들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공권력입니다
1161
2014-05-08 22:23:12
7
시민들중 일부는 청사앞에 남아있고
나머지인원은 세종로 옆 골목으로 갑니나
1159
2014-05-08 20:49:21
0
발언하시는 시민들옆에서
한분께서 수화 봉사를 해주고 계십니다.
1157
2014-05-08 20:33:48
0
정부청사 외벽에 펄럭이는 태극기...
그리고 시민들이 들고있는 깃발.
한겨레신문발전연대...
한겨레라는 단어가... 한겨레의 초심을 지키는 기자들을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