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9
2015-05-22 13: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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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에 대한 내용은 찬반의견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토론을 유도하는 것같네요.
그걸로 유추해본다면,
위의 성희롱에 대처하는 방법도
그것이 과연 제대로된 방법인가에 대한 반론과 토론이
뒷 페이지에 이어질것 같네요.
찬반 의견을 가감없이,
그리고 기존의 잘못된 이론을 그대로 제시해서
학생들의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려는 것이
교과서의 새로운 시도인듯합니다.
중요한 건, 이런 교과서가 가능한건
우리가 "교육적인"교육감을 뽑았기에 가능한겁니다.
교과서 하단에
경기, 서울, 광주, 충남, 전북 교육청이 명시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