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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14: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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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그런 의도로 쓴 게 아니구요. 그런 의도로 보셨다면 제가 쓴 글 자체를 윗분님이 부정적이게 바라보셔서 삐뚤게 보신 것 같아요.
제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반에 아이유씨가 논란 일어났을 때 다른건 둘째치고 인신공격같은거 하지 말아달라고 제재까지 했습니다. 다른 글을 봐도 죄다 니가 나쁘네 내가 나쁘네 저 의문에 대해 풀어놓은 글이 안보여서 따로 글을 파서 물어본 것 뿐이구요.
위에 댓글중에 망사스타킹에 대한 개인적인 해명글 링크를 올리신 것을 보고 조금 납득이 가요. 제가 원하는 건 저런식의 댓글이었습니다. 저정도면 충분했어요. 근데 댓글에 바늘이 수십개 달려서 절 마구 찌르는데 당황 안할수가 있나요?
제가 하는 커뮤니티가 오유밖에 없는데 여기다가 물어보지 그럼 어디다가 물어보나요? 아니 애초에 오유 말고 다른데는 죄다 아이유 안좋게 보고 있는데 그건 제가 더 싫어요. 편향된 시선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럼. 저는 오히려 아이유언니 좋아하는 편에 속하구요.
답답하고 울분터져서 댓글이 좀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