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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 12: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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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개인적으로는 아이유씨의 사과글이나, 소속사의 사과글이나 무엇 하나 사람들의 의구심?을 풀어주기는 힘들 정도로 눈가리고 아웅 수준의 질떨어지는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의도치않은 소품이라니, 영상을 전공하는 저나 영화쪽에 몸담고 있는 제 친구가 보고 웃겨서 기가 찰 정도였지요.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원래부터 그랬다느니, 페도필리아에 소아성애자 등등 인신공격을 하는 댓글을 보면서 이건 좀 너무 갔다 싶었어요. 마치 이때다 하고 아이유씨를 공격하는 사람들같아 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이유씨에 대해 뭘 안다고, 마치 옛날부터 알던 지인처럼 그렇게 막말해도 될 사이인가요?
정말 그런 사이라면 제가 잘못했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그런 추측성 댓글은 지양해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