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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23: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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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연씨가 지금까지 직업상에 불이익을 당한 것은 없습니다만,
앞으로 볼 직업상의 불이익을 말한다면 부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말입니다.
솔직히 김자연씨가 메갈리아를 전혀 모르고 티셔츠를 샀다는 사실과 틀립니다.
해당 성우는 6월에 이미 해당 사이트에 대해서 제보를 받았고, 고맙다는 멘션까지 남긴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메갈리아4는 메갈리아와 틀리다, 라는 뻔한 주장을 하게 되죠.
메갈리아4는 속칭 미러링으로 인해 고발당한 사람들의 변호사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티셔츠 비용은 그 비용을 간접 지불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어버립니다.
이 일련의 사건을 부정하면 뭐 더 이상 이야기는 진행되지 않습니다만,
이 일련의 사건이 진실하다 하면 개인적으로는 성우 본인의 자승자박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기회는 여러번 있었다고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