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나는건 열을 식히기 위해 수분을 밖으로 빼는건데 지방하고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겨울에는 기초대사량이 약 10%정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성인의 기초대사량을 1200kcal쯤 잡으면 120kcal 정도가 늘어나는 셈이네요.(하루 기준) 이정도면 조깅 15분정도 하는 칼로리 소모가 되겠군요. 결론은 그냥 운동 열심히 하면 됩니다.
네 병원에 연락하면 처방받은 약 뭔지 알수 있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인터넷상에 드럭인포 같은 사이트에서 약 외형으로 어떤 약인지 검색하는것도 가능하구요. 근데 원래 병원에 가셔서 다른 병원에서 주는약 먹었더니 잘듣더라라고 말하면 의사선생님 기분 나쁘실거같은데요.... 다른 병원에서 이러이런 약을 처방해주던데 그건 부작용 없나요?(실제 일부 피지억제제의 경우 호르몬 불균형으로 우울증이나 임신할경우 기형아 출산이라는 등 부작용이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돌려서 물어보시는게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