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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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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너무한다 싶어서 저 시민연대 더 찾아봤어요.
(우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게임이 중독이다 아니다 하는 내용적인 문제가 아니라 토론회의 패널의 급을 따지는 형식적인 문제입니다.)
저기서 행사한게 기사로 있어서 봤는데. 메이저 신문도 아니고 지역신문에 나는 정도구요.
http://m.gpsimin.com/a.html?uid=9721
사진을 보면 관객이 행사 관계자 빼고 한 20명이나 되려나 싶구요.
다음꺼는 교육활동 관련 기사인데, 그냥 동네 유치원 한군데 학부모 대상이에요.
http://www.gimp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576
규모든 전문성이든 대표성이든 뭘 봐도 지상파에서 토론을 할 레벨의 단체가 아니구요....
비슷한 활동을 하는 곳으로 스마트쉼센터가 있어요. 공공기관하고도 관계가 있구요. 전국단위로 활동해요.
방송국에서 패널 섭외를 잘못한거죠. 좀 더 공신력 있는 단체가 있음에도 어디 듣보 단체에서 사람 데려다가 방송 진행을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