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 다른 얘기를 하고 싶네요. 사실 친누나도 아니신지라 이런 이야기를 해줘도 될지 모르겠으나 물질적인거는 아무것도 없어도 어떻게든 다 해결됩니다. 정신적인 부분이 문제인데요. 흔히 말하는 착하고 여리고 책임감 강한 친구들일수록 비정상적인 대우(괴롭힘, 폭행 등)을 받았을때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습니다. 꾹꾹 참고 담아두다가 안좋은 사고가 터지죠. 정도가 심하고 개선될 여지가 안보일때는 무조건 상급부대에 연락하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생명을 우선시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렇다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건 아니구요)
입력 전압이 110v/220v (100~250V 뭐 이런식으로)로 표기가 되어있다면 돼지코 어댑터만 껴도 사용가능하지만 옛날제품이라면 변압기(트랜스 등으로도 검색 가능)가 있어야 합니다. 아주 소형 변압기는 만원이면 사지만...보통 수준 변압기 가격이면 선풍기 새거 살 수 있어요.
CCTV, 첨단장비로 대체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찬성입니다. 근데 일의 순서가 그런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경계에 구멍이 없는 상태를 만든 다음에 인원 감축을 해야지, 일단 인원부터 줄여놓고 다른걸로 대체하면 되지 않겠어?하고 입으로만 떠들어대고, 현장에서는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남은 인원들이 죽어나가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7년전에 GOP 있었습니다. CCTV 썼습니다. 어디 썼느냐... 탄약고랑 통문이요. CCTV 시야가 얼마나 좁은데요....움직이면서 본다? 광각렌즈로 시야를 넓힌다?? 힘들다고 봅니다. CCTV에 움직임 감지? 같은 기능이 있어서 물건이 움직이거나 사람이 화면에 잡히면 알람 울리는 기능은 있었습니다. 이걸 광범위하게 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민감도 같은 부분들이요. GP에 있던 TOD도 사람이 이상을 감지하고 보고가 들어가면 그때서야 줌업해서 관찰해본다고 연락 받았었구요.
환승시에 거리별 추가요금이 붙어요. 승하차시에 카드에 기록이 남자나요? 여기에 환승 승차 기록은 있는데 하차 기록이 없으면 추가요금이 얼마인지 모르니 그냥 한번 새로 돈내고 탄 셈으로 쳐라 해서기본료를 물려버립니다. 즉 다음번에 탈때 미정산 추가요금(기본료 가격으로) + 이번 승차 비용 해서 두배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