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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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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5 2017-08-06 17:12: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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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엄청난 속도로 자전을 하며
더 엄청난 속도로 태양을 공전하며
태양은 우리은하를 더욱더 엄청난 속도로 공전하며
우리은하는 대은하를 더더더 엄청난 속도로 공전하고 있다는게 오늘날의 주류과학입니다.
이 엄청난 이동과 변화속에서 우리가 바라보며 기록한 별자리는 수백 수천년 그모습 그대로 입니다.
(뛰어가면서 달을 바라보면 달이 그자리에 있다는 그런 답변은 제발...)
이런 엄청난 이동과 변화속에서도 별자리는 정확하게 원을 그리면 빙글빙글돌죠

- 윗분이 적어주셨지만 수백년이면 별자리 변합니다.
그리고 지구하고 그 별자리의 별 사이의 거리를 찾아보세요. 예를들어 구글에 북극성이라 치면 위키문서에 북극성까지의 거리가 나옵니다.
계산 쉽게하기 위해 대충 잡으면1광년은 9조 km가 넘구요, 수십광년 정도로 가까운 별은 별로 없고 수백~수백만 수억 광년씩 떨어져 있습니다.
자 이제 아래 그림처럼 그려놓고 초록 화살표가 가리키는 각도가 1도 바뀌기 위해서는 지구가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몇 km나 움직여야 하는지 계산해보세요. 편의를 위해 그냥 직각삼각형이라 가정하고 별까지의 거리를 tan89도인 57.3으로 나눠주면 되겠네요.

지구가 공전하는건 우주급에서 보면 거의 제자리 빙글빙글일테니 태양의 공전을 따져보죠. 태양의 공전속도는 200km/s 이고 1년이면 60억 km 를 가네요. 그럼 아까 지구가 이동해야 하는 거리하고 비교를 해봅시다. 몇년 걸려야 별을 보는 각도가 1도 달라질까요?

4294 2017-08-06 16:39: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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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엄청난 속도로 돌고 있지만 우리가 느낄수 없음은 태어나기전 이미 태아때부터 그속도에 동화 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만약 북극 주변에서 태어나 10년을 살던 사람이 적도로 이사를 한다면

적도에서 평생을 살던 사람이(태아때부터 시속 1667km의 엄청난 속도의 동화되어 적응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 북극주변에 서게 된다면

이거 잘못알고계신겁니다.
님은 달리는 자동차 안에 있을때 (혹은 기차, 비행기 안에 있을때) 창밖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을때 가속하거나 감속하는 순간 말고 이 차가 시속 몇키로로 달리고 있구나 하고 알수 있나요? (진동 같은걸로 유추하는거 말고요)
4293 2017-08-05 15:12:36 1
이거를 컴게에 질문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구형폰 충전관련 [새창]
2017/08/05 12:10:22
그 폰에 외장 sd카드 넣을수 있게 되어있나요?
4292 2017-08-02 16:26: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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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금 다른 얘기를 하고 싶네요.
사실 친누나도 아니신지라 이런 이야기를 해줘도 될지 모르겠으나
물질적인거는 아무것도 없어도 어떻게든 다 해결됩니다.
정신적인 부분이 문제인데요.
흔히 말하는 착하고 여리고 책임감 강한 친구들일수록 비정상적인 대우(괴롭힘, 폭행 등)을 받았을때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습니다.
꾹꾹 참고 담아두다가 안좋은 사고가 터지죠.
정도가 심하고 개선될 여지가 안보일때는 무조건 상급부대에 연락하는게 좋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생명을 우선시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렇다고 이기적인 사람이 되라는건 아니구요)
4291 2017-07-31 22:20: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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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요
중고등학생이냐, 용돈받아 쓰는 대학생이냐, 알바하는 대학생이냐,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냐 등 등

제 입장에서 봤을때는 적어요. 바닷가 가서 회 한끼 식사 제대로 하면 그것도 한 3만원 넘게 나올텐데요
4290 2017-07-31 22:04:13 0
방금 끓여 먹은 매운탕 + 참치캔이나 컵라면 좋아하시는 분? [새창]
2017/07/29 01:57:27
참치캔 유통기한이 한 7년은 될텐데.... 잘하면 후쿠시마 터지기 전에 만들어진거일수도 있겠네요
4289 2017-07-31 01:21:16 0
감자한박스가 생겼는데.. [새창]
2017/07/29 22:41:43
채썰어서 감자전 부치는거
해쉬브라운 레시피 찾아서 해보세요

웨지감자도 먹을만해요
4288 2017-07-29 22:24:07 5
강사이다(음주운전) + 약사이다(503서명운동) 콤보 [새창]
2017/07/29 15:54:22
아.. 이 동네 몇번 가봤어여
첫 사진 갈색 화장실 부시고 옆에 다시 지었고.. 그 뒤로 보이는 파란빛 나는 모자쓴거 같은 건물이 기차역
4287 2017-07-27 00:07:40 0
100v 60HZ 짜리 선풍기를 시골 에서 얻었는데요 사용가능할까요? [새창]
2017/07/26 23:42:27
입력 전압이 110v/220v (100~250V 뭐 이런식으로)로 표기가 되어있다면 돼지코 어댑터만 껴도 사용가능하지만 옛날제품이라면 변압기(트랜스 등으로도 검색 가능)가 있어야 합니다.
아주 소형 변압기는 만원이면 사지만...보통 수준 변압기 가격이면 선풍기 새거 살 수 있어요.
4286 2017-07-26 15:00:42 4
꽈배기 160개가 사고 싶은 맘카페 회원 [새창]
2017/07/26 09:16:45
소매 장사하는 입장으로 보면 160개면 선불로 주문 받아야 할 것같네요
4285 2017-07-20 18:22:2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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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첨단장비로 대체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찬성입니다.
근데 일의 순서가 그런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경계에 구멍이 없는 상태를 만든 다음에 인원 감축을 해야지, 일단 인원부터 줄여놓고 다른걸로 대체하면 되지 않겠어?하고 입으로만 떠들어대고, 현장에서는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남은 인원들이 죽어나가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4284 2017-07-20 17:41:2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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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3 2017-07-20 17:39:5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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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 주위로 한 20~30m 씩만 감시를 한다면야 CCTV 물량으로 해결이 됩니다. 근데 중동부 전선쪽으로 가면 산이라 시야가 이래요. 이걸 어떤 장비로 커버할 수 있을까요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b/b8/2012.12.4_%EC%9C%A1%EA%B5%B0_15%EC%82%AC%EB%8B%A8_%EC%A0%84%EB%B0%A9_GOP_%EC%B2%A0%EC%B1%85%EA%B2%BD%EA%B3%84_Rep.of_Korea_Armt_the_15th_Division_%288245223341%29.jpg
4282 2017-07-20 17:35:4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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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에 GOP 있었습니다.
CCTV 썼습니다.
어디 썼느냐... 탄약고랑 통문이요. CCTV 시야가 얼마나 좁은데요....움직이면서 본다? 광각렌즈로 시야를 넓힌다?? 힘들다고 봅니다.
CCTV에 움직임 감지? 같은 기능이 있어서 물건이 움직이거나 사람이 화면에 잡히면 알람 울리는 기능은 있었습니다. 이걸 광범위하게 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민감도 같은 부분들이요.
GP에 있던 TOD도 사람이 이상을 감지하고 보고가 들어가면 그때서야 줌업해서 관찰해본다고 연락 받았었구요.
4281 2017-07-16 10:30:13 1
최저임금 인상 관련 헛소리와 대처방안 [새창]
2017/07/15 23:44:43
아니 진짜 심각하게 생각해보셔야 하는게 피씨방 컴퓨터 수명, 새 부품 나오는 주기를 생각해보세요. 감가상각은 어떻게 하시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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