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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 14: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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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셨듯이 결정은 본인이 하시는거죠.
저라면 그렇게 마음이 싱숭생숭항 상황이라면 뭔가 환경의 변화가 있도록 하여 마음가짐을 바로잡으려 할 것 같아요. 지방으로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봐요. 하지만 최종적으로 결정할때는 많은것을 알아본 다음 냉정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겠죠.
그리고...주택 임대차보호법에 의하면 묵시적 계약연장의 경우 계약해지를 통지하면 3개월 이후 효력 발생이에요. 일단 집주인한테 나간다고 이야기 해놓고 방이 빠지면 좋은거고 안빠져도 3개월 이후에는 계약 끝으로 보증금 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