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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5 0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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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죠 다만 다음엔 이렇게 답해 주세요
우린 모두 보수 와 진보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노동 정책에 진보적일 지라도 연애와 결혼은 보수적으로 생각 한다 거나 정치적으로 보수적 일지라도 연애와 결혼이 진보적 이거나 자유로운 사람인 경우도 많습니다
진보적인 사람이 모든 일에 진보적 이거나
보수적인 사람이 모든 일에 보수적 이지 않습니다
인간은 그만큼 복잡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기준이 안 서있다면 나에겐 그 기준이 없다고 밝혀도 무방 합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세우는 과정에서 본인을 찾아 가기 시작 합니다
제 친구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국짐을 왤케 싫어 하느냐
싫어 하는게 아니라 저 당은 국민이 제어가 불가 하며
자신의 위해 선거 때만 개가 되는게 자연스럽다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외교문서 까발리는 건 기본이고
안보와 관련된 자료도 서슴없이 이용한다
국익에 너무 해롭다 그건 내 아이의 미래에
전혀 옳지 못하다
그렇다고 민주당은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건 아니다
차이가 너무 두드러지다 보니 그렇다
국회의원은 욕망이 극대화 되었을 때 자리를 차지 한다
대통령은 더하다 나의 욕망과 수많은 개인의 욕망을 심지어 그 욕망 덩어리 국회의원들의 욕망 마저 받아 들이며 올라가는 자리다
어찌 다름이 있겠는가
다만 이루겠다는 일이 다르다
공공의 가치가 전재 하는지 개인에게 그걸 떠넘기는지
나는 매번 그걸 바라 본다 거기에서 국짐은
매번 개인에게 떠넘기고 본인들이 하는건 없다
이게 국짐의 정치라서 지지 할수 없다
선거 과정에서 공약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후의 약속 이행 과정이 중요한데
국짐은 한번도 그 약속을 이행 하지 않는다
지키는 약속은 나와 상관 없는 저기 높으신 분들 자리와 그들의 돈이다
내가 가져야 할 건 내 아이의 미래지 저들의 돈과 자리가 아니다 등등 밤새도록 떠들어 댑니다
이런 고민은 이런 기준을 잡아 가는 과정 입니다
많은 걸 접하고 부당하다 느끼는것에 왜 부당 한지
고민 또 고민 하세요 그리고 옳은게 있다면
그게 왜 옳은지 고민 또 고민 하세요
그게 님을 더 성장 시킬 겁니다
혹시나 그런 고민에 답을 못 찹을 땐 같은 고민을 하는
누군가의 고민을 검색해 찾아 보고 그에 대한 답변을 읽어 보며 자신이 생각을 정리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당신이 아직도 성장 할 수 있다는 증거인 이 고민을
반갑게 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