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고슴도치의 여행.jpg [새창]

따봉도치야 고마워♡

34 2018-02-01 17:07:25 2

몇년전부터 가장 인기있는 아파트구조 [새창]

어... 음...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정남향이고 아이방 하나만 북쪽 방향인데.. 전혀 어둡지 않아요- 아이방도 낮에 불 켤 필요없이 항상 환해요 ㅎㅎ

33 2017-09-22 15:55:37 15

아기용품관련글을보고 쓰는 글 [새창]

맞아요- 기저귀 가방은 필수템이에요. 이름이 기저귀 가방이지 아기용품을 다 넣는 가방이니까요. 최소 3년은 써야하고 엄마 코디와 상관없이 결혼식이든 장례식장이든 계절 상관없이 365일 늘 함께 하는 아이템인데다 아빠도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종종 들어야 하니, 개인적인 생각으론 제 주변에 누군가 산다고 하면 여유가 되면 예쁘고 맘에 드는 걸로 사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32 2017-09-22 15:24:00 18

아기용품관련글을보고 쓰는 글 [새창]

전 아담한 체격이라 아기가 돌 때부터 힙시트로 안으면 사람들이 애가 애를 안았다고 했었어요ㅠ 브랜드나 가격이 중요하겠어? 하면서 친척 분이 쓰시던 유모차 얻어 태웠는데 끄는 것 자체가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어요. 방향전환도 잘 안되고, 그거 끌고
나갔다 오면 체력 방전ㅋ 유모차를 끌고 나가나 애기를 그냥 안고 나가나 비슷한 느낌ㅋㅋ 결국 베이비페어 가서 직접 끌어보고 핸들링 좋은, 몇 백만원은 아니지만 중반대의 가격으로 유모차 구매했었어요. 외출 때마다 들고다녔던 기저귀 가방도 고민고민해서 샀었고, 잘 쓰다가 아이가 커서 기저귀 떼고 이유식 떼고 해서 무거운 기저귀 가방에서 해방되어서 정말 행복해요. 육아용품을 허영심 때문에 사는게 아닌데 슬프네요.

31 2017-07-04 08:53:19 0

[새창]

저도 양배추물 끓여먹기 도전했었다가 한 냄비 버린 적 있었는데요ㅋ 양배추즙 공감> 댓글공감> 검색> 상품평 정독> 주문???? 뭔가 의식의 흐름처럼 지름;; 배랑 느릅나무 껍질이 같이
들어간대서.. 일단 한 박스 먹어볼게요!!

30 2017-06-28 20:03:16 2

거꾸로 수박바 출시.JPG [새창]

저두 중학교 때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함께 먹었던, 몇 입 못 먹고 순식간에 사라지던 과자가 너무 맛있고 아쉬워서 집에 오는 길에 한 봉지 사서
혼자 먹었는데.. 그 맛이 안 났던 기억이 있어요 ㅋㅋ

29 2017-05-19 08:30:55 2

회식자리에 몰래 돈을 올리는 가게;; [새창]

저두 저번에 계산하려고 봤더니 소주 한 병 값이 턱 더 들어가 있더라구요. 심지어 대낮이었는데!! 계산을 알바생이 해줘서 실수했겠거니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하네요. 계산 하실 때 얼마나 드셨는지 꼭꼭 체크해보세요.

28 2017-05-17 12:48:16 10

땅 속에 산 채로 묻혀 있던 신생아 살린 개 [새창]

강아지야 고마워-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가가 평생 이 사실을 모른 채로
따뜻한 새 가족을 만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길.

27 2017-02-05 15:20:13 7

[새창]

저도 이 방법 추천해요!
언젠가부터 발톱이 파고들어서 맨날 고름이 잡히고 아팠는데 이렇게 해서 나았어요!
파고드는 부분의
발톱이랑 살 부분 사이에 솜을 밀어넣어요.
처음엔 너무 아프고 조금밖에 안 들어가는데
매일매일 하면 솜이 점점 많이 들어가면서 공간이 생겨요. 그 상태로 발톱을 길러서 항상 일자로 깎아야 해요. 단점은 발톱 양가쪽에 때가 잘 껴서 매일 깨끗이 씻어줘야 한다는 점 ㅋㅋ

25 2016-07-02 15:27:11 12

아래 대형마트 진상 글 보고 생각난 대형마트 진상썰 [새창]

헉.. 혹시나 해서 모르시는 분들 계셔서 댓글 달아요. 작은 음료수나 과자라도 포장 뜯기 전에 카운터에서 그 물품만 먼저 계산하세요~ 계산 후에 입구 쪽 가드(?)분께 말씀 드리면 계산했다는 스티커 붙여주시거든요. 그리고 당당히 먹거나 사용하시면서 장 보시면 돼요♥

22 2015-10-17 14:49:58 8

벽돌 투척 사건은 계속 있었는데 [새창]

저희 아파트에서도 며칠 전 베란다나 창문에서 어린아이가 물건을 던지지 않도록 주의시켜 달라는 당부와 함께 그런 일이 발생하여 피해가 생길 경우 법적 처리하겠다는 내용의 방송을 했어요. 어른들의 입장에서는 말할 필요조차 없는 당연한 일이겠지만 아이들에게는 또 다르죠. "아이가 아직 어려 뭘 몰라서."라는 말이 나올 수 없도록 가정에서 또 유치원, 학교에서 실사례를 들어 그 피해를 알려주는 등의 구체적인 안전교육을 필수적으로 꼭 해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육을 받고 나쁜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인지하고도 고의적으로 사고를 일으킨다면 당사자도 부모도 당연히 처벌을 받아들여야 겠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