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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00: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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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을 다신 분의 심경과 감정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 마름 끄트머리 고개를드는 생각은..
여시에관한 저의 감정은 역하고 추잡하고 비열하고 추악하고 더럽고
말하자면 한 쪽 윗입술이 코 쪽으로 주름잡히게 짓이겨지며 미간에 주름이 잡히는.. 나즈막한 욕설을 뱉어내게하는 집단 같습니다.
뭔가 발 앞꿈치로 즈려밟아 비비고싶은 집단..
그와 다르게 그.. 입은 물론이고 글에도 담기 꺼려지는 일....몸 집단은 순수한 분노를 일으키고 존재한다는, 했다는 사실조차 부정하고싶은 절대악으로서의 이미지가 저에겐 각인되어있습니다.
혹시나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산 분들이 비공을 주신건아니가 조심스레 댓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