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사진같은데, 남자아이나 여자아이가 커서 올렸을거 같다. 그 때는 뭣 모르고 놀았던 시절의 사진. 누나거나 남동생은 지금 옆에 있지만, 저 개는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넜을테고... 개 수명이 30년 됐으면 좋겠다. 헤어지는 것이 더욱 슬퍼지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우리 곁에 있을 수 있게.
그들에게 필요한건 민영화한다고 다 망하는게 아니다가 중요합니다. KT, SK에 포스코도 있었네요. 노xx가 사위에게 유공 던져줘서 SK가 되었죠. 지금 무슨 일있나요?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말만 전달할 능력이 있습니다. 민영화인증이란 것 필요하지 않습니다. 민영화가 다 나쁘지는 않다는 사실만 있으면 됩니다. 그들에게 필요한건 거짓 99%에 섞을 1%의 진실입니다.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랑이 있습니다. 짝사랑부터 시작해서 불륜(사랑이란 말을 붙이기는 그렇지만)까지 . 세상 어느 이야기도 비현실적인 이야기는 없습니다. 있을법한 이야기지요. 보통이란 단어는 100%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잘못 쓰여진듯하고요. 춘향이가 목숨을 걸며 지조를 지키고 몽룡을 기다리는게 비현실적인가요? 그때나 그랬지 지금은 아닐것이다? 현재를 배경으로 그런 이야기를 써도 틀린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사랑에 대한 것은 다르니까요. 지금 비현실적이라고 말한 것은 객관적인 내용입니다. 이야기를 주관적으로 봤을때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해야 비로소 그것을 비현실적이라고 말할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