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기 위한거라면 식단 조절과 운동량 증가가 병행되어야 하는데 저 분은 잘 먹고 잘 뛰었으니 그냥 먹은거 소화시키는거... 나홀로 런닝 4~5년 정도 하면서 이제야 엉덩이랑 뒷 허벅지 힘으로 뛰는 느낌을 조금 알 것 같은데, 아무런 코치 없이 막무가내로 저렇게 장거리를 뛰면 무릎이랑 발목 관절 아작 납니다. 저렇게 뛴 건 충격을 무릎으로 온전히 다 받았다는건데 그건 엉덩이랑 허벅지 근육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거예요. 뛰다가 무릎이 안좋으면 병원가서 치료 받고 쉬면서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 공부했어야 하는데 목표만 채우려다 보니 저렇게 된겁니다. 런닝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무조건 길게 뛴다고 좋은게 아니니 적은 거리와 느린 속도로 라도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꾸준한게 제일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2~3회씩 꾸준히..
재판부도 엉망이지만, 더 중요한 건 재판부가 납득이 가지 못할 정도로 사기 범죄를 입증하지 못한 검찰의 잘못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가 저렇게 많고 규모가 저렇게 큰데... 검찰청 죄다 전수조사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야당 잡을 궁리만하는 검찰이 무슨 검찰이야..
준석이는 예전부터 안믿었는데, 이번에 지 정치 생명 걸린 상황이니 명태균이랑 손잡고 공익제보자 하겠다고 나서면 그나마 좀 살만하긴 할텐데, 국민권익위원회 부터 윤뚱이 임명한 사람들이니 쉽게 공익제보자 지정되진 않겠지만,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익위 결정과 무관하게 공익제보자를 하겠다고 나서면 아마도 살 길이 열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