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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2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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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인생 선배로써 20대 중반에 그런 결심까지 하신다니..
제가 더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두분의 앞날이 좀 더 밝아보이네요 ^^
현실
-> 돈 잘 모으셔야합니다. 집 없는 설움이 무엇인지... 아기가 아픈데 차 없는 설움이 무엇인지
기저귀값, 분유값이 무서운게 무엇인지 느껴보시기 전에 미리 대비책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아이한테 해주고 싶어도 해줄수 없는 설움을 느끼기 전에 말이죠.
둘이 합해 300이시라면 심지어 치킨값까지 아끼시면서 잘 저축해놓으세요.
넓은 전세집으로 옮기는 기쁜이 무엇인지... 내집 마련의 기쁨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결론
-> 아이 정말 축하드립니다 ^^
오유에 이런 많은 축복을 받고 자란 아이는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랄것이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