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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18: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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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은 사랑받고 싶어 적극적이시지만 남편분이
의심가는 행동을 자주 하시는군요.
전 부부간에 신뢰가 생명이라고 생각해요.
긴 머리카락 같은거 말고 좀 더 확실한 증거물이 없지 않는 한 의심하지 마세요.
그리고 자기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남편 좋은거 먹이는것보다 님 운동이나 체력, 몸매관리에 좀 더 신경쓰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쓴 글은 여자의 입장이지만 남자의 입장도 의심받을만한 건 특별히 없는데 머리카락 하나로
서로의 신뢰가 끊겨 시작되고 이만큼이나 커져버린 오해일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