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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1 17: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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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도 똑같은 글 본 거 같은데... 이건 그 글에서 복사해 놓은 겁니다. 위에분이 링크 걸어주신거 같은데 보기 편하게 가져오는 분은 없네요.
- 신용불량자 600만명 시대에 개인회생제도를 통해 임기 8개월만에 100만명을 회생시킨 최초의 대통령 (거짓)
http://www.8385.co.kr/bbs/board.php?bo_table=after&wr_id=844
개인회생 신청한 사람 수가 저렇게나 작은데 100만명을 회생시키는게 잘도 가능하겠습니다.
더 궁금하면 https://docs.google.com/viewer?a=v&q=cache:YFE2cdy03h8J:lawins.knu.ac.kr/board/index.php%3Fstatus%3Dfile%26db_name%3Ddisquisition%26no%3D186%26upid%3D0+%EA%B0%9C%EC%9D%B8%ED%9A%8C%EC%83%9D%EC%A0%9C%EB%8F%84+%EC%8B%A0%EC%B2%AD%EA%B4%80%EB%A0%A8+%ED%86%B5%EA%B3%84%ED%98%84%ED%99%A9%ED%91%9C+2004&hl=ko&gl=kr&pid=bl&srcid=ADGEESgOjzZ8QrbDPA46WyHwCGaw8QViIoBMTcIQ-0YoVAclH8ZFWh4x557IkgaeOdl3A3t0cyGCSLl9e-OnFMn4YYH5Gm-wtHaUAoywqtq6pFeWy22AhqLNrkJfKVtQZ41BiAzqL_OZ&sig=AHIEtbT5Dlmc69JsRmtlkD7nP9XZkJliwg 2페이지 참고.
- 공약 이행률 45%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자료 증발)
맞다고 하지도 못하겠고 틀렸다하지도 못하겠음. 자료 구해주세요.
- 국가신용도 fitch사의 전망도를 A+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거짓)
<반박>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1070
1996년에 AA, 1997년에 A+을 이미 달성. IMF로 등급 감소했다가 노무현대통령 집권기인 2005년에 A+을 다시 획득하긴 했지만 이명박대통령 집권기인 2012년에는 A+보다 높은 AA- 획득.
- 수출 51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하며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사실)
500억불에서 3200억불로 총 무역량(수입+수출)이 증가한 것은 사실. 수출 51개월 연속흑자 또한 사실.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Search.jsp?idx_cd=2735&stts_cd=273501&clas_div=&idx_sys_cd=&idx_clas_cd=1
- 소비자 물가 상승률 평균 3.0%를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사실)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Search.jsp?idx_cd=1060&stts_cd=106001&clas_div=&idx_sys_cd=&idx_clas_cd=1
5년 평균 2.92%
- 부도업체수를 20000개 에서 2000개 수준으로 급락 시킨 최초의 대통령 , (거짓)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Search.jsp?idx_cd=1075&stts_cd=107501&clas_div=&idx_sys_cd=&idx_clas_cd=1
집권시작인 2002년부터 이미 4000개 수준이었고, 2012년까지 쭉 감소했기 때문에 급락이라고 표현한것은 분명한 거짓.
- 국가정보화 및 인터넷 보급 수준을 세계 1위 수준으로 발전 시킨 최초의 대통령 ,(일부 사실)
http://worldrank.co.kr/stat6/2706
3위긴 하지만 어쨌든 12위에서 3위로 올린 것은 사실
- 연구 개발비 예산이 6조원 수준이던 것을 24조원수준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거짓)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Search.jsp?idx_cd=1330&stts_cd=133001&clas_div=&idx_sys_cd=&idx_clas_cd=1
6조 수준에서 9조 수준을 올린 것은 맞지만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2012년엔 16조임. 즉, 어차피 증가추세였고 노무현대통령의 공으로 올리는 것은 심각한 논리적 비약
- 문화기반시설 800개소에 불과하던 것을 1600개소로 확충시킨 최초의 대통령 , (사실)
http://culturestat.mcst.go.kr/StatisticsPortal/McstPortal/statistics/statistics_01_a.jsp?oper=CLK_THIRD&f_code=STBL-1014269&s_code=&t_code=STBL-1014360&classify=1
- 종합주가지수 800대에서 1400대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사실)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Search.jsp?idx_cd=1080&stts_cd=108001&clas_div=&idx_sys_cd=&idx_clas_cd=1
535 -> 1700으로 격상.(글에 적힌 것 보다 더 뛰어난 상승폭을 보임)
- 국내전체제조업체 현금보유비중을 6%대 에서 10%로 끌어올린 최초의 대통령 , (사실)
http://news.daara.co.kr/news/114347
- 수출 600억대 수준을 3200억불 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 (앞과 중복)
수출이 오른 것이 아니라 전체 교역량이 오른 것.
- 암환자 건강보험 보장률을 40%대에서 70%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사실)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Search.jsp?idx_cd=2763&stts_cd=276303&class_div=&idx_clas_cd=
- 외환위기로 어러운 국민들을 위해 외환보유액 500억불 수준에서 3200억불을 달성한 최초의 대통령 , (과장)
1554 -> 2622. 어차피 증가 추세를 보이므로 마찬가지로 노무현 대통령 만의 공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 주택 보급률을 60%대 에서 105%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거짓)
http://thinkinginvestor.com/tc/tag/96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Search.jsp?idx_cd=1227&stts_cd=122701&clas_div=&idx_sys_cd=&idx_clas_cd=1
이미 1998년 당시 주택보급률은 90%를 돌파. 2005년부터 2012년까지 계속 소폭 증가중. 노무현 대통령만의 공이라고 보기는 어려움.
- 육아지원예산을 1000억원 에서 10000억원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약간의 과장, 그러나 사실)
여성가족부에서 확인결과 2000억->10000억. (얼추 의미하는바는 맞음)
- 남북 인적왕래수를 16000명에서 10만명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사실) ,
- 복지지출추이를 17%에서 27% 이상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거짓)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Search.jsp?idx_cd=1404&stts_cd=140401&clas_div=&idx_sys_cd=&idx_clas_cd=1
2002년 7.1, 2007년 7.4%. 거의 증가하지 않음.
- 국제특허출원 건수를 2900건에서 4600건으로 격상시킨 최초의 대통령 (사실)
- 대한강국 2020 계획을 새워 전투력은 1.8향상시키고 , 인원은 50만명 수준으로 줄여 모 병제를 확립 하려던 최초의 대통령
전투력의 기준이 모호하므로 이건 사실인지 거짓인지 판단불가(객관적인 자료가 있으면 믿겠음)
뱀발
요새 느낀건데 시사게에 유독 중복자료들이 많이 눈에 보이네요..오유 유동인구가 그렇게 많은가..유독 논란이 될 자료들만 반복적 조직적으로 올라오는 느낌 요새들어 계속...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