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932 2014-06-05 21:50:00 0

와... 18년 동안이나 시장을 하셨다구요? 글을 읽어보니 행정능력이 좋은 분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931 2014-06-05 21:46:54 0

2014/06/05 21:23:01

1 주어가 없는 그 말종이 대통령 자리를 사기쳐서 도둑질한 첫 해에 제가 고3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쥐새끼가 민주주의를 갉아먹는 걸 똑똑히 봤죠. 그 때 저 포함해서 지금의 20대 초~중반 세대들이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민주주의가 이렇게 약한 것이었나를 말이죠.
생각해 보면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만 해도 정치는 정말 우리 세대와 거리가 먼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요즘 10대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는 글을 보면 큰 걱정거리를 짊어진 것 같다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픕니다.

929 2014-06-05 21:42:5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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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야동 // 엄연한 사실인데도 알리려고 노력해야 하는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이라는 게 씁쓸합니다.
이 시대가 원망스럽지만 노력해서 바꿔보아요 ㅠㅠ

928 2014-06-05 21:41: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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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느님 // 저도 90년생이지만 소통을 중요하게 여겨서 부끄럽지만 제가 알고 있는 정도에서 글을 쓰고 있어요.
누구나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어요. 용기를 가지시라고 조언을 드려봅니다. ^^

927 2014-06-05 21:37:1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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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야동 // 그리고 당시의 군 고위 간부들의 거의 대부분이 일명 "하나회"라고 불리는 전두환을 필두로 한 친목조직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 놈들이 말하는 건 믿을 게 못됩니다.
그리고, 당시에 미군 측의 문서를 보면 북한에서는 수상한 활동이 보이지 않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한 미군 기지가 광주 근처에 있어요.
어디서 듣고 오신건지는 모르겠지만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관련 서적이나 기록 등을 읽어보시면 독재 잔당들이 얼마나 잔인한 짓을 저질렀는지 아실 겁니다.

926 2014-06-05 21:33:3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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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야동 // 신군부가 장악하던 시절에 신군부 측에서 선동꾼(?)이라고 하면 뭘 말하는 거겠어요. 무고한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넣는 무서운 일이라고 봐요.

925 2014-06-05 21:32:07 1

50대의 어렸을 때 교육들...50대를 이해하자 [새창]

2014/06/05 21: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