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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대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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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2014-04-09 18:59:15 0
이정도 저사양에 돌릴만한 게임있나요?? [새창]
2014/04/09 16:50:34
아이작 꿀잼~!
108 2014-03-25 11:17:32 1
오늘의 아점 [새창]
2014/03/24 15:33:35
이상하게 계란노른자와 막짤이 어울린다....
107 2014-03-24 19:04:38 1
나도 엄마에요 아가야는 안낳았지만 [새창]
2014/03/22 01:23:08
둘째인 딸내미는 태어난지 6시간만에 과호흡으로 병원 인큐베이터로....
폐속에 물이 고여 염증으로 발전한거 같다는 소견과 함께 카테터 삽관...
고여있는 물 제거후 처치...
그후로 차츰 좋아져서 1주만에 퇴원...
애기 안고 앰브란서 타고 상급의료기관으로 가는중에 얼마나 울었었는지 모릅니다.
인큐베이터에 있는 딸램 보고 집에와서 과호흡이랑 기흉 등 관련 질환 모조리 공부
의사선생님 말씀 하나도 안놓치고 기억해놨다가 또 공부 공부....
의사 선생님이 저한테 직업이 뭐냐고 물으실 정도로 공부 해서 갔죠...
밤마다 자기전에 기도하고 편지 하나 적어서 간호사분께 부탁 드렸어요 애기 머리 밑에 좀 놔달라구요
원래는 면회가 안되는데... 라고 말하시며 면회하게 허락해주신 과장님 간호사님 정말 고마웠었어요...
덕분에 얼마전 두돌 지난 우리 딸래미.... 슬슬 악마로 변하고 있어요
울음+조르기 신공 ㅜㅜ
순간순간 화가 나긴 하지만 아플때 생각하면 화를 못내겠어요
작성자님 같은 간호사분들 덕택에 소중한 생명들이 다시 살아난다고 생각해요....
늘 감사합니다.
106 2014-03-24 14:51:03 0
하.. 덴마진짜 ㅋㅋㅋㅋㅋ [새창]
2014/03/23 13:50:57
덴마 안본뇌 사신다고 하신분
혹시 2.5회차 정주행 하고 이해 못하는 뇌라도 괜찮으시면 팔 용의가 있는데 연락 주세요~
105 2014-03-24 14:37:49 0
하.. 덴마진짜 ㅋㅋㅋㅋㅋ [새창]
2014/03/23 13:50:57
리젠 됐나요??
일단 보고와서 리플 달죠 ㅋㅋ
104 2014-03-13 11:19:23 0
흔한 유부남의 비자금 은닉장소.jpg [새창]
2014/03/12 19:15:19
저는 쿨하게 지갑뒷칸에 넣어두고 회사 시제야~!! 끝~!!
103 2014-03-13 11:00:31 0
[주관주의] 봄이 오면 듣고픈 연애하고 싶어지는 음악 TOP 10 [새창]
2014/03/09 18:57:44
.
102 2014-03-13 10:27:17 0
요 나이키신발 모델명이뭐에욘?? [새창]
2014/03/13 10:25:00
조단 검휜빨이네요
101 2014-03-13 10:26:52 1
집에 새차가오면 원래 이런기분인가요? [새창]
2014/03/13 10:25:17
저도 제 첫차 보내줄때 왜그리 아쉽던지...
뭔가 가슴에서 울컥~ 하던데요
100 2014-03-06 19:03:08 10
여러분의 소울 푸드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4/03/06 13:31:54
저는 동태탕이요....
어려서 뭐 잘 사는 집이 어디 있었겠냐만은....
저희집도 형편이 어려웠죠...
아버지께서 고물상 하셨는데 정말 열심히 사셨죠...
그때는 개도 돈이 된다고 집에 개를 키우셨어요
키워서 새끼 낳으면 그 강아지들 팔면 돈벌이가 됐었거든요
그래서 늘 집에는 개가 3~4마리는 있었어요
비오는날 3~4마리 개가 내뿜는 비린내, 정말 싫었어요
그보다 더 싫었던건 개에게 먹일것이 넉넉치 않았어요
저희도 제대로 못먹는데 개한테 먹일게 제대로 있을리가 없지요
그래서 어머니는 시장 가실때마다 생선 가계에서 동태랑 다른 생선 머리며
손질한걸 사정사정 해서 얻어오시곤 하셨죠
연탄 아궁이에 그 동태를 끓입니다.
물론 동태 머리나 살이 좀 넉넉하게 붙은건 따로 끓여서 식구들이 먹었죠
나머지를 푹~ 끓여서 개밥을 만들었죠
전 동태탕 냄새 = 개밥끓이는 냄새 이렇게 인식이 되어 버렸죠
그래서 20대 중반까지도 동태나 생태탕 안먹었어요
물론 어렸을때는 더 했죠 냄새가 싫다고 떼쓰고 울고....
그 강아지들 팔아서 냉장고사신날 어머니눈에 고인 눈물을 봤습니다.
갑자기 머리속이 복잡하더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무척이나 철이 없었죠
주절 주절 하고 싶은 이야기랑 전달하고 싶은 감정은 이게 아닌데
필력이 딸려서인지 제대로 표현 못하겠네요
지금은 동태탕 아주 잘 먹어요
특히나 맑은 생태탕은 환장하구요
일본때문에 작년부터 다시 동태탕은 못먹게 되었지만
제 소울푸드를 꼽는다면 단연컨데 동태탕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마음이 묻어나는...
왠지 모르게 동태탕 냄새에 코끝이 찡해질때가 많은 그런 음식이예요...
99 2014-03-05 14:00:22 0
플랜츠 vs. 좀비 pc버젼은 언제 발매 될까요? [새창]
2014/03/05 13:27:13
이거 뭐야 무서워....
전 그냥 안드로이드폰에서 하는 플랜츠 대 좀비 생각하고 작성자님 링크를 클릭했을뿐이고....
왠지 모던워페어가 생각나는건 그냥 기분탓이고.....
우와... 그러고 한 5분동안 쳐다보고 있었고...
앞에서 사장님이 흠흠 거리고 계시고....
이제 댓글 그만 달고 일하러 가야겠어요... ^^;;;
98 2014-03-05 13:55:39 0
[새창]
오호~ 히어로 시즈... 세일 하는곳 보면 바로 질러야겠네요 ㅎㅎㅎ
재미 나겠네요 ㅎㅎ
덕분에 하이드로포비아는 질렀습니다...
한글화도 되어있는데 가격이 ㄷㄷㄷ 하네요 ㅎㅎㅎ
97 2014-03-04 14:18:40 0
배보다 배꼽이 더큼.jyp [새창]
2014/03/04 13:52:41
평당 육억천오백....
96 2014-03-04 14:17:02 0
50대초반 아버지 지갑생일선물 브랜드추천좀요 [새창]
2014/03/04 14:01:06
1 30정도 선에서 생각하면 프라다 페레가모 구찌 몽블랑 듀퐁 정도??
95 2014-03-04 14:13:23 0
브금]순살vs뼈? [새창]
2014/03/04 14:06:00
치느님은 발라먹어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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