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2
2017-05-28 13:04:03
0
피해자가 죽기전 말투나 이런게 좀 공격적으로 바뀐건 누군가와 지속적인 다툼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공격적 성향이 튀어나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에 새벽에 편안함 차림으로 뒷산으로 올라간건 트러블이 있던 상대와 대화를 하기 위한것 같은데.. 아무리 편해도 상대가 남자라면 새벽에 나가지 않았을것 같고. 혼자라면 더 안나갔겠죠. 여자긴 하지만 피해자+가해자 2사람이기 때문에 나갔을거라 생각했을거 같고.
여자끼리의 질투나 이런것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오버인가 싶긴한데.. 남자분들이게 인기가 많았던 피해자를 누군가는 곱게 보질 않았을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갈등 관계의 지인인 여자사람이 범인일것 같아요. 근데 그 두사람간의 갈등은 제3 자들은 모르고 있었겠죠. 갑작스레 갈등이 심화가 되고 그 새벽에 찾아온 누군가와 대화나 말싸움을 하러 나갔다가 참변을 당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