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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2 2021-09-29 21:31:48 2
자녀가 부모한테 입닫는 이유 [새창]
2021/09/29 08:45:54
부모도 초보이기에
자식을 충고하거나 나무랄때
더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것같아요

사실 부모는 자식에게 뭘 해줘도
부족하고 미안한 마음이
생기는것같아요
일방적 애정관계 ㅋ
그럼에도
자식을 혼내거나 교정할 때
더 고민해줬음 해요
4021 2021-09-29 17:30:55 13
나비효과 인가요?ㅎㅎ [새창]
2021/09/29 12:23:59
장기표,,,
이부영 이재오 최장집 강준만
지금 기억에도 가물거리지만
80년대 젊은 사람들이 존경하던(?)투사들이었죠

저런 이들 보면서
자기신념을 정의나 올바름에 맞춰
끝까지 지켜내는게 얼마나
힘든일일까 생각하게됩니다

더더욱 어느분과 그 분의 친구임을 자랑스러워했던
구부러지지않고 부러진 그분
남들의 기준이 아닌
자신의 기준으로 목숨끊은
그 분도 더욱 생각납니다
4020 2021-09-29 15:49:06 11
현재 국민의힘 당사 앞.jpg [새창]
2021/09/29 14:03:37
맘아파요
저렇게 피켓들고 비오는 거리에 서있어도
ㅂㅏ늘끝만큼도
저들에겐 닿지않겠죠
부끄럼도 없고 무서움도 없는
저것들
쟤들이 저질러 놓은 똥무더기를
왜 우리 젊은이가 아파하고 치워야할까

나도 자식이 있고
취업으로 걱정이되서
젊은 날 마땅히 누려야할
희망도 없이 걱정꾸러미를
담고사는 아이를 보며 속이 많이상하네요
4019 2021-09-29 13:34:37 6
자녀가 부모한테 입닫는 이유 [새창]
2021/09/29 08:45:54
덧붙여
비교하는 부모!
저는 이것도 싫었어요
4018 2021-09-29 04:56:00 0
수경재배 알로카시아 [새창]
2021/09/24 19:23:49

오늘 잎이 살짝 피었습니다
윤기가 장난아니죠?
이번 잎은 뒷면도 불그레하니 더 이뻐요
4017 2021-09-29 04:23:19 0
오늘 반찬은!! [새창]
2021/09/20 13:35:08
나이가 들어갈수록
예전에 스치듯 암치도 않게
먹었던 반찬들이 새록새록 생각나요

저는 꽈리꼬추 간장에 달달 졸여 먹던게
넘 그리운데
그 맛을 잘 만들지못해서 ㅠㅜ

오이지 꼬들무침은
우리식구들한테 엄마맛이라고 칭찬받았어요

저희 어머니께서 노환으로
기억도 흐려지셔서
음식 안한지 몇년됬거든요

댓글님 글보니 문득 또
그 생각이 드네요 ^^
4016 2021-09-29 04:18:16 0
화천대유에 나오는 윤석열 아빠.jpg [새창]
2021/09/28 22:29:10
노엘이와 상도
글고 석렬이가 울나라 정치발전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훗날 논문이라도 나오겠다
4015 2021-09-29 04:16:58 1
화천대유에 나오는 윤석열 아빠.jpg [새창]
2021/09/28 22:29:10
이 집 식구들은 관종이야 뭐야
안나오는데가 없네
이젠 반갑네 ㅋㅋ
제발 윤석렬님(!!)이
대선후보 등극해서
낱낱이 까발려지길 빌고또 빈다
4014 2021-09-29 04:15:00 0
이재명 "성범죄자 신상 공개, 남녀노소 불문 이웃 모두로 확대" [새창]
2021/09/28 15:08:36
이런공약 정말 환영합니다
경제도 중요하고 안보 국방모두 중요하지만
이렇게 우리몸에 와닿는 공약 많이 실천해주시길
4013 2021-09-28 18:29:15 4
"가정 쑥대밭 됐다.자식 잘못 키운 죄 반성"장제원 윤석열 캠프 사퇴 [새창]
2021/09/28 13:37:31
쑥대밭이라는 말은 지금 쓰는게아니다
이혼한 동생부부 제수씨까지 휘저어놓고
아들 딸 10년전 표창장이니 일기까지 압수하고 증거는 다 모르쇠하고 확증편향으로
선고해서 온 집안이 말도 꺼내기 힘들게
만든거
그게 쑥대밭이다

장학금200만원이 황제 뇌물이라 욕하고
자신의 길 잘 걷고있는 예술인
사사건건 트집잡고
어린아이 병원가서 진료받은것까지 낱낱이
까발려지고 그런거 하나도 안겪고
술취해서 집으로
얌전히 보내드렸다면서~~

말좀 가려쓰거라 노엘 애비야
4012 2021-09-28 12:59:09 0
행주 만들기 [새창]
2021/09/19 16:04:20
그렇겠죠?
행주로 만들기는 좀 ㅎㅎㅎ
작게 잘라서 물티슈처럼 사용하시는건 어떨까요?
4011 2021-09-28 01:03:00 9
나도 한입만 gif [새창]
2021/09/27 20:47:11


4010 2021-09-27 17:06:08 28
곽모의원의 뻔뻔한 구라 뽀록 [새창]
2021/09/27 14:11:07
아하 강기훈 유서 날조사건의 검사가
곽상도 였구나!!!
그래 사람 안변한다더니
옛말 그르지 않다

어째 나라 망치고 사람 억울하게
희생시키는건
배운것들이 더하냐
4009 2021-09-27 13:00:56 0
약혐?)남궁민 검은태양 액션씬 무삭제 장면 [새창]
2021/09/27 08:50:25
저도 남궁 민씨 연기는 넘좋은데
여주 연기가 안습 이더라고요
지난주 꺼 그래서 묵혀뒀는데
선뜻 보게되지않네요 ㅠㅜ
4008 2021-09-26 21:43:24 0
<정신병동입원일기> 병원생활2 [새창]
2021/09/26 18:10:58
저도 요즘 이유모를 복잡한 실타래가
맘속에 있네요
그냥 맘속 저기 저 안쪽에
던져두기로 했어요

자꾸 자꾸 안으로만 숨으려고만 해서
해야할 일들 챙겨보고있어요
몸도 맘도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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