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서 놀란게 코넛플레이스인가? 델리 번화가에서
배가 엄청 부풀어서 시체같은 사람이 벌거벗고 중요
부위만 천으로 가리고 누워있고 옆에서 남자가 구걸을
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쓰던거... 심지어 경찰도
당연하게 보이만하고... 거지가 많긴 했지만 그래도
익숙해지지 않은 장면이었음.
70일 넘게 있으면서 제일 간절했던게 고기인데
혹시 델리에 계신다면 야크스테이크 추천!'
여행책에 나와 있는 집인데 델리에 두 곳 있더라구요
야크고기인지 뭔고기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진짜 집에 가기전에 한번 먹었는데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음.
400루피정도 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