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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2013-12-01 18:02:18 6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빌리대금업자 // 위에 제가 쓴 댓글 읽어보시면 누가 꼴페민지 아실겁니다. 애초에 페미니즘의 뜻은 아십니까?
여성보호주의가 아니라 양성평등입니다. ㅡㅡ
608 2013-12-01 17:57:51 11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그냥 가기 싫다고 말해요.

2년 버리기 싫죠. 누구나 그래요.

남자들만 2년 버리고 편하게 TV보고 오유하고 술마시세요.

그동안 X뺑이 치는건 남자들이니까.

물론, 님은 남녀평등의식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으니까

남자들만 짐승처럼 기고 여자들은 고귀하게 남자들에 의해 보호받으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시니 할 말은 더이상 없네요
607 2013-12-01 17:56:52 18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아니 그 문제는 남자든 여자든 누가 있든 간에 처우 개선은 되어야하는 문제고

별개의 문제에요. 남녀의 군복무.

도대체;

얼마나 가기 싫었으면 ;
606 2013-12-01 17:50:28 24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빌리대금업자// 그리고 님 같은 분들덕에 이나라가 이모양 이 꼴이죠. 감사합니다.
605 2013-12-01 17:49:50 6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그리고 60만 장병을 무조건 유지해야하느냐?

중세시대에 살다오셨나본데, 현대전에 개념부터 가지고 오세요. 현대 전쟁은 국가간의 총력전입니다. 네이버 검색해서 알고오세요 좀
604 2013-12-01 17:48:34 14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제7공화국//
좋은 조건을 따지기 전에, 여성 권리를 위해서라면 갈 수 있지만, 현재 군 처우는 너무 열악하니까 고쳐야 하지 않겠느냐?

가 올바른 대처가 되겠지요. 님처럼 '일단 고쳐지기 전엔 갈 생각이 없다' 가 아니라 --

진짜 남자한태 빌붙어서 그렇게 살겁니까? 커리어 우먼 몰라요? 좀 남성에게서 독립적으로 사세요. 더치페이도 좀 하고요 --
남자는 어디서 돈이 솟아나는 줄 아는 여자가 너무 많은데,
남자나 여자나 사회생활 하고 일해서 돈받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남녀가 짊어져야할 의무를 지금 우리나라는 남성만 짊어지고 있고,
그러므로 사회적으로 여성이 당연히 좁은 입지에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성 권리를 소중히 생각한다면, 의무를 다하세요.
603 2013-12-01 17:44:44 19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군생활 처우 개선은 기사 내용의 본질에도 한참 벗어난 것입니다.

본인의 무지함을 연관성 없는 주제로 가리지 말아주세요
602 2013-12-01 17:44:10 17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제7공화국 // 여기서 남성 처우 개선 불가능하니 여자도 같이 빠져죽자?

그게 님이 받아들이는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입니까?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다는 걸 애초에 받아들이질 못하시네요.

하긴, 여성은 항상 아름답고 우아하게 남성에게 보호받으면서 장신구나 두르고 애나 보다 죽는게

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여성상인가보죠?

전통적으로(남성적으로) 여성에게 부여된 이미지만, 당신의 고정관념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다른 생각을 한번 공감해보세요.

지금 현실적인 군생활 이런 얘기가 아니라,

여성도 군대에 갈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의무를 통해 사회적 권리를 얻어나가야 한다. 가 여기 있는 대부분 유저들의 의견일태니까요.
601 2013-12-01 17:34:36 32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남초 현상이 아니라, 그것이 논리적으로 맞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남자들 항의 많이 합니다. 안하는 줄 아시나보네요.

그런데 여기서 웃긴 점이 뭔지 아십니까?

남성에게 보호받으면서도 남성이 그 의무를 포기한다는 선택지는 애초에 없습니다. 당신에게는

남자는 언제나그래왔듯이 항상 그러고 있으라는 생각이신가본데,

그런 님도 항상 언제나 그래왔듯이 항상 남성에게 종속적으로 사세요 - -;

진짜, 생각이 있는 여성이라면

남자에게 기대기보단 남자와 대등하게 서서 앞으로 나아가겠지요;
600 2013-12-01 17:32:57 27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제7공화국 // 님 다시 생각해보세요.

의무는 권리를 얻기 위해 치뤄야하는 댓가입니다. 물건을 사면 갚을 치르듯이,

무언가를 얻고싶다면 스스로 댓가를 치루세요.

남성에게 "핸드백 사줘' 처럼 '이 권리 나 줘. 이 권리 도 줘' 라고 하지마시구요.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마세요. 여성은 남성이 하는 걸 다 할 수 있습니다.
남성에게 그만 기대고, 독립적인 여성으로써 스스로 얻어나가세요.
599 2013-12-01 17:28:55 36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제7공화국//
의무가 있어야 권리가 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때, 민중이 부르짖어서 황제가 "오냐"하고 권력을 주었습니까? 민쟁은 투쟁했습니다.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 때, 국민이 불만이라고해서 전두환이 권력을 내주었습니까? 국민은 거리로 나왔습니다.

여성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자가 주는 것에만 만족하지말고, 남자와 싸워서 스스로 쟁취하십시오. 그것이 여성아닙니까?
어떻게 남성에게 "권력을 더 줘!"라고 말로만 요구할 수 있단 말입니까.

여성이라면, 여성을 생각한다면, 스스로 쟁취하세요. 스스로 싸워나가세요.
남성이 고대부터 부여한 이미지에 둘러쌓여서 난 여자니까, 안돼 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랬다면 이 땅엔 민주주의도, 경제적 성장도, 그 무엇도 없었을 거니까요.
598 2013-12-01 17:24:13 13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1//제가 말하는 것이 진정한 남녀평등인지?

님이 말한 것이 진정한 남녀평등인지?

누가 독립된 여성을 추구하는 지 생각해보십시오.

여성 스스로 사회에 공헌을 해서 스스로 얻어낸 평등이 아니라

남성에게 요구해서 남성이 준 평등이라면, 그것이 여성의 평등입니까?
597 2013-12-01 17:22:49 50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여자라서 이건 못해 여자라서 이건 안돼.
물론 할 수 있지만 난 여자잖아? 라는 이미지 자체가 남자가 여성에게 부여한 나약한 이미지일 뿐입니다.

여자도 다 할 수 있어요. 왜 안됩니까? 여자는 어느면에서는 남성보다도 우월합니다. 왜 안되죠?

지금 군 상태가 열악해서 여성은 보낼 수 없다? 왜요? 남자는 가잖아요. 여성도 갈 수 있습니다.

여성만이 왜 남성에 의해서 보호되어야 합니까? 여성도 하나의 성으로써 남성과 대등합니다. 그만 기대세요.
596 2013-12-01 17:21:18 35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제7공화국// 말로만 해서는 무엇도 얻을 수 없습니다. 실제로 그 이전부터 여성운동이 전개되었었지만 '사회적으로' 큰 반향이 없었고 실효도 없었죠.

세계2차대전 이후로는 세계 각국에서 여성 참정권을 보장해주기 시작합니다. 왜요? 말로만 떠든게 아니라 실제로 사회에 공헌을 했거든요 - -


말로만 페미니즘 떠들지마시고, 실제로 공헌을 해보세요. 그럼 우리나라에도 페미니즘이란게 발 붙일 땅이 생길태니까.

"여성"이라는 전통적 이미지에 틀어박혀서 페미니즘의 구호만을 이용해서 또다시 남성에게 기대서 "여성전용"같은걸 하려고하니까
이 나라에 페미니즘이 발을 못붙이는거에요.

자주적인 여성으로써 남성이 부여한 여성의 이미지가 아니라 남성과 대등하게 당당한 여성으로써 이야기하는게 페미니즘의 본의임.
595 2013-12-01 17:16:51 39
노르웨이 군징병대한 자세 jpg [새창]
2013/12/01 08:54:00
여성에게 투표권이 돌아가기 시작한 것은 본격적으로는

세계 2차대전 이후로 남성이 군에 복무하러 간 사이, 부족해진 노동력을 여성 노동력으로 대체하면서

사회에서 여성이 공헌한 바가 커졌기 때문에, 그를 무시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말뿐으로는 뭐든 못하겠습니까.

실제 행동으로 보이는 페미니스트(양성평등주의자)가 진정한 페미니스트지.

이상한 분들 때문에 페미니즘의 고귀한 뜻마저 흐려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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