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997 2019-08-18 00:13:44 1

2019/08/17 23:08:43

봄사랑님 저도 이천시에 대해 기대없이 수십년 살아왔고 주변에도 여긴 원래 그래라고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런데 지금처럼 시장 본인이 한말을 아무렇지않게 번복하고 책임안지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래서 행동한겁니다. 저는 저런거 안받아도 돼요. 백만원 받겠다고 저렇게 제 시간 버려가면서 메달릴 일도 아니에요.

하지만 이후에 이천에서 출산하는 가정은 꼭 시에서 지원해주는 복지혜택을 받았으면 해서 한거에요. 이명박 같은 마음이였으면 그냥 여주로 이사갔겠쥬?ㅋㅋㅋㅋ

2996 2019-08-18 00:04:16 1

이천시민으로서 몇달동안 내가 해왔던 일 [새창]

2019/08/17 23:08:43

서울시민 아니면 서울일 잘몰라요, 그게 당연한거고.. 시골 지역사회는 무슨 ㅋㅋㅋ

지역유지들이랑 마찰 없이 유착이 잘되서 여전히 발전이 없네요^^

2995 2019-08-17 23:59:23 1

이천시민으로서 몇달동안 내가 해왔던 일 [새창]

2019/08/17 23:08:43

네 돌봄센테 확대하면 애낳을꺼냐고 주변에 물어보시면 될거 같네요. 본인은 낳을 마음이 있으신거 같지만

출산축하금은 출산장려의 개념이 아니라 출산가정에 대한 복지의 개념이에요. 조금이라도보탬이 되라고

2994 2019-08-17 23:04:25 1

이천시민으로서 몇달동안 내가 해왔던 일 [새창]

2019/08/17 23:08:43

아니요. 개인이 아니라 이천시민의 의견입니다. 애초에 설득력도 없고 제 개인만의 생각이였으면 지지율도 낮고 반대로 부결되었겠죠?

개인의 이익 추구를 이야기하시는데 이게 왜 개인의 복지인가요? 출산하는 가정에 대한 복지입니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건강보험도 개인의 이익 추구인가요?

2993 2019-08-17 22:51:53 1

이천시민으로서 몇달동안 내가 해왔던 일 [새창]

2019/08/17 23:08:43

이 글의 요지랑 달라도 되구요. 이천시민이면 지역유지들 때문에 이천시에 제대로 된 행정이 안이루어진다는거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널리널리 알려서 개쪽먹으라고 쓴 글이에요. 출산축하금은 이미 나가리된거라 미련도 없어요ㅎ

2992 2019-08-17 22:45:53 1

이천시민으로서 몇달동안 내가 해왔던 일 [새창]

2019/08/17 23:08:43

가게경제 보탬이 되려면 애를 낳지말아야죠. 저는 우리가 받아야할 복지혜택이 주민들의 의견은 듣지도 않은채 자기들 마음대로 없애버린 상황에 분개한거에요. 그깟 80만원 100만원 받자고 애를 누가 낳겠습니까? 안낳으면 돈이 몇억이 남는데요. 그리고 이 정책을 폐기하면서 말한게 24시 아이돌봄지원 센터 확대였습니다. 그러니 더 화가 났죠. 저거 지원하면 출산율이 올라가냐는?

2991 2019-08-17 22:37:45 1

이천시민으로서 몇달동안 내가 해왔던 일 [새창]

2019/08/17 23:08:43

뇌피셜은 아니고 회의록 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2990 2019-08-17 22:34:47 1

이천시민으로서 몇달동안 내가 해왔던 일 [새창]

2019/08/17 23:08:43

찬성의견
-이천시에 출산복지가 너무 없다고 있어야한다
-출산율 향상에 도움은 없겠지만 현실적으로 작은 도움은 된다.

반대의견
-출산율 향상에 도움이 안된다,
-육아에 도움이 안된다,
-자기 주변에 필요없다 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였으니 문제였죠. 뭔가 뚜렷한 대책없이 그냥 안한다는 의견이니 답답하죠.

2989 2019-08-17 16:38:51 0

예비군 가서 전여친 만난썰 ㅋㅋ [새창]

2019/08/17 11:09:14

아니였으면 좋겠는데ㅠ

2988 2019-08-17 09:49:34 16

방송 쉬고 있는 연예인들 걱정 안해도 되는 이유 [새창]

2019/08/16 23:51:07

하지만 ㅈㅈㅇ이랑 같이 출연했다면?

2987 2019-08-16 22:21:15 7

대한민국 계곡 근황 [새창]

2019/08/16 19:30:31

휴가철에는 서울 호캉스 추천이요. 오히려 사람없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