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사랑님 저도 이천시에 대해 기대없이 수십년 살아왔고 주변에도 여긴 원래 그래라고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런데 지금처럼 시장 본인이 한말을 아무렇지않게 번복하고 책임안지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래서 행동한겁니다. 저는 저런거 안받아도 돼요. 백만원 받겠다고 저렇게 제 시간 버려가면서 메달릴 일도 아니에요.
하지만 이후에 이천에서 출산하는 가정은 꼭 시에서 지원해주는 복지혜택을 받았으면 해서 한거에요. 이명박 같은 마음이였으면 그냥 여주로 이사갔겠쥬?ㅋㅋㅋㅋ
가게경제 보탬이 되려면 애를 낳지말아야죠. 저는 우리가 받아야할 복지혜택이 주민들의 의견은 듣지도 않은채 자기들 마음대로 없애버린 상황에 분개한거에요. 그깟 80만원 100만원 받자고 애를 누가 낳겠습니까? 안낳으면 돈이 몇억이 남는데요. 그리고 이 정책을 폐기하면서 말한게 24시 아이돌봄지원 센터 확대였습니다. 그러니 더 화가 났죠. 저거 지원하면 출산율이 올라가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