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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11: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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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폰 초창기 선전에 시골에 어떤 소녀와 늙은 아빠의 영상으로 감동cf를 찍었었죠
근데 그 늙은 아빠가 죽죠. 광고도 했고하니 돈많을거란 강도의 악행으로
그 소녀는 수녀원에 갔고 평생 수녀로 살기로 결심했고, 방송, 인터뷰를 전부 거절하고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
요지는 정말 믿을만한 방파제(부모아니면 없다고 봄)가 없으면 그 비슷한 꼴납니다
어설픈 방파제(인척을 '빌미'로 보호하겠다는 돈보고 오는 사람들)가 대표적일테고요
세상에 이런일이 에서 나온 정신지체자분도 친척이 돈보고 환장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