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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6 00: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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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상과 현실속에서 이번엔 이상을 택하셔서 수백을 허공에 날리셨군영
연간 총 매출에 큰 부분이었는데 그것을 과감히 포기하시다니 존경스럽군요
같은 입장이라면 수그리고 말았을 입장이었을 저인지라 더더욱 그러하네요
전 투표야 아버지께서 아침일찍 항시 강제로 끌고가셔서 투표율은 100% 지만 ^^;;
글쓴 분보다 훨씬 현실에 타협하고 사는 녀석이어서 더 귀감이 되네여
이럴때 마지막에 항상 물어보는 것 있죠? ㅋ 제가 한번 여쭤볼께요
후회는 안하세요? 다시 그 상황이 오더라도 동일하게 행동하실 건가요?
이런건 충동을 넘어선 스스로의 다짐문제이기도 하면서 허례허식이 담긴 질문이기도 하네영 이긍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