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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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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의 도덕성을 깍아내리고 언론을 통해 국민에게 알리고 현 정권의 정당성을 알리기 위한,
소위 말해 전 정권을 흠집내고 그만큼 현 정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거의 퇴임 직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행해왔고 아주 효과 많이 봤죠
포괄적 뇌물죄 라고, 본인이 받은게 아니고 주변사람들이 받은것이고 그 것은 노무현때문에 들어간 뇌물이고
또 노무현이 알고있었다면 그 돈이 그 돈이라는 식이됩니다만, 뇌물수수라고 보기엔 너무 증거나 신빙성이 빈약합니다.
일례로 전두환 노태우도 포괄적 뇌물 수수 적용이 입증되었죠. '조사한 바로는'
수천억씩 해먹었죠?
측근이 뇌물 받았다는 식은, 좀 과장을 더하자면, 당신이 길가다 천원짜리를 줏게 되었다면,
누군가가 그것을 지켜보고 있다가 재물 손괴재라고 손가락질하며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라고 보세요.
아닌 경우도 있을지 모르나 큰 테두리 내에선 그렇습니다
노무현을 까내리기 위한 표적수사였으므로 그 주체인 노무현을 더이상 조사하며 시끄럽게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므로 종결됩니다.
이전에 잡아들인 측근들은 그대로 감옥살이 합니다
정말 간략히 쓴 것이므로, 기회가 되는대로 MBC에서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 특별 프로그램을 보시길 권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