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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12: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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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시가도 마눌도 경제력 없다고 아웃시키려고 했는데, 남편이 몸 혹사해가며 건실한 회사 운영하면서 남편테크 쌓아올렸지만,
정작 그 사이엔 댓글로 판단하자면 유대감이란건 없다고 보여지네요
생략했건 말건, 애버리고 한달간 아무런 교류도 없었다면 뭐, 아내가 아니라 여편네보다 못한 존재군요. 그건 빼박캔트네요
정신없이 앞만보고 달려오다가 이제야 주변을 돌아보게 됬군요.
이렇게 살다면서 계속 달리다가 과로사하거나 큰병 얻어 이혼당하고 가정파탄나는 경우가 왕왕 있던데
차라리 큰 전환점이 되어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