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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1 13:33:54
10/12
우와. 이거 좀 무섭네요
역시 인터넷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것은 굉장히 많은 시선을 감안하면서 말을 해야 하건만,
솔직하게 술자리에서 험담류 농담을 하는식으로 하는 것으로 직접 지면으로 끌어와서 논점에 떠오르는 것은,
제가 잘못한 것이니 잘못을 사과하는 것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군요
그렇다고 해당글을 지운다면, 증거인멸이라던지 제가 스스로 떳떳하지 못한 행위에 찔렸다고 해당되기에
저스스로 보고 마음의 변화를 가지라는 선에서 지우지는 않았습니다.
위에 야채님께서 글을 올리신 것도, 늄트리암이란 분께서
먼저 언급하신 내용이기에 (물론 육두문자가 있었지만) 혹시 그분이신가 싶었지만,
늄트분은 이미 접으신걸로 알고있고 표현력도 틀리기에 제가 쓴 글에 대한 것의 재언급이 된것일텐데
태생. 분명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습니다만, 이후에 행보에 관해서 과연 그런 과거지사가 언급되지 않을만큼 자유로운 것일까요?
일본은 한국인을 '잠재적인 범죄자'라 해서 공직이나 고급직종에 앉히길 일단 거부합니다.
뭐,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사고방식이 안깔려있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네, 제 어줍잖고 보잘것없는 생각입니다.
저도 잘못말하면 사과할줄 알고, 바른말이면 인정할줄 아는 사람인것은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말주변도 없고, 흥분하면 욕설에 가까운 비방도 나오고.... 이건 사람이면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글쓰면서 글정리 일일히 해가며 맞춤법 맞추고 글에 대한 비판적 반응에 대한 첨언까지 일일히 신경쓰는 것이 아니고서야 말이죠
제가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틀리면 인정하고 수긍하고 바로 잡을줄 알고 싶어하고, 또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덕적인 규범과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는 것은 어찌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인 관념이 비틀려 전환되기전까지는 말이죠
그러기에 의견을 내고, 반대 몇개 먹고 악플선언이 되어도 계속 글을 쓰고,
조금이라도 내 의견을 맞다 해주고, 틀리면 바꾸고, 그런 행위를 계속 하고 싶은겁니다.
처음의 생각을 언제까지 가지고 가는 사람은 없지 않습니까.
그런 의미에서라도 한 사람에 관한한 섯부른 단정은 불과하지만,
뭐, 사람의 감정이란게 있고, 고정관념이란게 있으니 조금은 많이 힘들겠죠.
나이를 먹고 연륜이 깊어질수록 그런 것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죠. 네 , 맞습니다.
그래서라도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지 않고 배설만 하시는 분들이 워낙에 많음에...
요샌 저도 그다지 의견을 구가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조금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하며 쓰게 되는군요.
생각의 전환을 하게끔 생각의 여지를 주신 야채참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