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
2006-10-19 00:49:34
7/8
음... 어이없다. 정말로.
특히 전설님 운운하는 대목. 정말 경악스럽다.
리플 달은거 찾아본다는 둥, 개터로 졸업했다는 둥
깍아뭉개고, 뭐 거국적인 인사의 이름까지 나오면서
그것을 융합하려는 참신한 시도. 그정도까지 나오면 대단하다고 인정해야죠.
정석 수학처럼 사람이 살면서 하는 행동이 절대 모범 답안이란게 있나 묻고 싶습니다.
차리리. 가만 보면 천지현인님은 평소 자신의 주관을 피력하고, 그 것에 대한 적절한 화법을 차용해서
자신의 생각과 기본적으로 옳다고 느끼는 바를 말하곤 했는데.
이건 뭐, 민감한 문제라 그런가, 아니면 당론에 대해 깊게 개입되 있으니까
역린을 건드려서 악다구니를 쓰는 건가.
그럼 미성년이 야동 보는게 자랑인겁니까.
최소한도 야동보면 남 보기 무서운줄 알고 봐야 정상입니다.
천지현인님 말에 백번 공감하는 건, 너무 어린 나이부터 무분별한 자료의 홍수속에 노출되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이외수 '장외인간'을 보신다면 어느정도 이 시대를 반영하는
반성을 요구하는 어른의 생각을 알 수 있을겁니다.
사랑은 유희니 뭐니 하는 것도, 성에 대한 문란함이 극도로 팽창됨의 반증입니다.
아니 세상에. 누군들 모두가 예. 할때 아니오 해서 미움 받는게 좋아서 그럽니까.
스스로의 생각도 제대로 피력하지 못하면서 남이 하는 소리에 미주알 고주알 너무 까는 것도 온당치 않습니다.
자기 생각은 이렇다 할것도 없이 남이 까니까. 소리 하는게 듣기 싫어서.
그러한 감정이 든다는 것은 사람인 이상 어쩔수 없지만, 정말 한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