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2006-08-16 10:57:06
1
SBS 르포와 일맥상통하는 글이군요
그 것이 좌익 일본인에 대한 취재였는데
거의 뭐 신앙에 가까울정도로 정지적인 의회와 주장, 주기도문 비슷한 것과
아무튼 신념에 세뇌 비슷할 정도로 강렬한 주체사상을 항상 단련하더군요.
그러니 좌익이 요지부동이지...
아무튼 그 좌익 중에 한명을 밀착취재 했는데 일본에서 한국으로 왔습니다.
한국의 역사와 주장하는 것을 직접 듣고 그 허실을 간파해 주겠다는 각오로 말이죠
한국 나눔의 집. 이라는 종군위안부 할머니들께서 기거하시는 곳이 있습니다.
매년 수천명의 일본인이 와서 할머니의 이야기도 듣고 근방에 세워진 박물관에도
가보고 하는데, 그 좌익일본인도 역시 할머지께서 자상하게 불러서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좌익일본인은 본격적으로 종군위안부에 대해서 듣고 하는데, 자기가 생각하던 바와
영 틀리니까 침울해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더군요
그중에
'일본군이 강제로 할머니를 데려 갔습니까'
'조선사람이 데리고 갔지'
거기에서 흥분, 반색하며 그럼 그것은 일본인의 죄가 아니라
한국인 스스로 한것이지 않냐고 했는데.
정말... 종군위안부는 이미 법망을 피하기 위한 모든 기반이 이루어져 있었나 봅니다.
포주는 한국인 이었었다는 거죠. 달리 말하면 일본에 충성하는 친일파죠.
그 때는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해서 종속국이 될거라는 분위기가 팽배했기에
그만큼 친일파가 득세를 했었죠.
그리고 해방이 다가왔어도, 이미 친일파가 골수에 파뭍힌 상황으로서는
도저히 그들을 물려낼 수가 없었을 겁니다.
악성종양이 온몸을 반이상 잠식했을 때 그것을 도려내면 죽으니까요.
후. 그러니까... 종군위안부는 법적으로 호소할 문제가 아니군요.
오로지 피켓들고 시위하는 방법뿐인데... 쪽바리가 호락한 놈들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