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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cat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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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0 2020-02-28 00:32:43 7
[새창]
아주 어릴 적
잠시 옷갈아 입으러 온 아빠가 연양갱을 드시고 계셨다
짧은 팔다리로 아빠 아빠 나도나도
했는데 아빠가 이거 애들이 먹으면 안되는 약이야 하면 끝내혼자 드시더라
아빠가 3돌 조금 넘어 돌아가셔서 분명 정말 아기때 기억인데 그 방까지 기억나는거 하며 그방엔 엄마도 오빠도 없어서 누군가 대신 심어준 기억도 아니고
그 어린 아이가 연양갱은 어떻게 알까
30넘어 얼핏 친정 엄마한테 그 이야기를 했더니
놀라시면서 아빠가 진짜 연양갱 좋아했다며 전쟁 몇번 다녀오시고는 단거는 처자식에게도 양보를 안했다고 한다
아직까지 미스테리로 남은 기억속의 연양갱이네요
전 단걸 싫어하는더도 연양갱은 가끔 삽니다
예전에 비해 반토막난 녀석을 보면 슬퍼요...
4019 2020-02-27 02:42:51 1
모임에 신천지사람이 한말이 유머네요 [새창]
2020/02/26 21:53:18
이거 레알
시내에서 아는 지인 우연히도 잘만나서
난 모르는 사람인데 소개나 합석시키고
있는 칭찬 없는칭찬 다하다가 누구 소개시켜주고
4018 2020-02-27 01:05:02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727.GIF [새창]
2020/02/25 18:00:23
엽떡 먹고 똥구멍 전체가 활화산처럼 종일 불탐
4017 2020-02-27 01:02:55 1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727.GIF [새창]
2020/02/25 18:00:23
사망유희에 저 배 나옵니다
그 때 볼때도 매우 신기했다고 할머니가 적으시래요
4016 2020-02-27 00:58:12 0
특이점이 온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새창]
2020/02/26 22:23:34
자차없는 사람 ㅜㅜ시무룩
4014 2020-02-26 22:09:58 0
여기 레시피 가끔 올리시는..빵굽고 작년에 결혼하신 남자분 글 좀 찾아 [새창]
2020/02/26 13:55:27
까용?
4013 2020-02-26 21:37:00 2
오늘도 한국에 놀라자빠지는 일본 [새창]
2020/02/26 16:25:54
어디서 들어본 화법
4012 2020-02-26 21:33:39 3
대구 파이팅! [새창]
2020/02/25 21:48:12

삼덕치킨도 좋은 일하십니다
모두 돈으로 때려줍시다아
4011 2020-02-26 21:28:58 5
와이프님한테 잘해야겠습니다. [새창]
2020/02/26 16:09:30
올해 첫 해를 방콕에서 맞았는데
친구 남편이 친구에게
태국가서 복받을 년이라고 보냈더라구요
두 부부사이의 유모코드라 우린 박장대소했슴다
우리 남편이 보냈다면 음...(사람 봐가면서)
4010 2020-02-26 21:26:56 10
와이프님한테 잘해야겠습니다. [새창]
2020/02/26 16:09:30
2살 오빠한테 꺼져 하는저는 나가 죽겠습니다 ㅜㅜ
4009 2020-02-26 20:53:44 0
정글서 돌아온 남편저녁 [새창]
2020/02/26 20:40:33
딸만 둘이다...
4008 2020-02-26 20:51:11 2
대구의 고기집 사장님 한마디 [새창]
2020/02/26 13:00:23
경산사는 엄마 코로나 공포심에 집밖을 못나오심ㅜㅜ
오늘 식자재만 안겨주고 얼굴일부러 안보고 나왔어요 혹시나 노약자이신데 대구서 간 딸 땜에 안좋으실까봐

직장이 피아노학원인데 문닫고 방역중
합창단 문닫음
노래공연 다 취소
독주회 발표회 다 잠정취소
그 뒤에는 무대관련 이벤트업자
세션
하물며 반주자
의상대여자 메이크업종사자
뒷풀이 가던 식당들

제 업종에서만 해도 이모양 됐어요 (눈물)
4007 2020-02-26 11:08:19 3
무엇이든물어보살 역대급 불륜 사연 ㅎㄷㄷ [새창]
2020/02/25 12:41:24
이혼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상대방 잘못아닌경우가 음씀
큰집 오빠 난데없이 울엄마한테 와서 새언니가 바람나고 돈 많이 써서 헤어지기로 했다 말함
울엄니가 니가 7~ 8년전 부터 동창이랑 바람나서 생활비 안주고 골프치러나가고 한거 아는데 뭔소리냐 하니
이젠 말 바꿔서 새언니가 부부생활을 안해줘서 헤어진다고...이지랄
울엄마가 니가 지금 30대에 혼자된 작은 엄마한테 할 소리냐고 확 내쫒음
양쪽 말 잘 들어봐야함
4006 2020-02-26 11:03:32 1
최근 버스정류장 근황 [새창]
2020/02/25 22:32:45
냥아치님 땜시 앉기는 글렀네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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