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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21: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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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수도 보이네요
항상 그렇지만 연아의 후배챙기는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
꼬꼬마 다빈이도 연아 후원 받았고
후원 뿐 아니라
공항에서 나올 때 후레쉬 터지자 자리 비키는 민정 선수 옷잡아 끌어 옆에 세워줬구요
소치에서 요즘 어느 선수에게 주목하고 있냐는 질문에-라이벌이 누구라고 생각해?라는 질문이였겠죠?
김해진과 박소연 선수를 지켜보고 있다라는 멋진 대답으로 외신기자에게 후배들을 알려줬죠
음으로 양으로 피겨를 위해 후배를 위해주는 연아야
저 우아하고 귀품있는 자태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