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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5 2017-10-23 18:55:07 1
정숙이 결혼식 [새창]
2017/10/23 08:41:18
↑↑황혼에서 새벽까지 ㅋ
2354 2017-10-23 18:47:21 0
사춘기가 진짜로 왔나봅니다. 멘탈이 그랑 붓다를 찾아 떠나야 할 듯... [새창]
2017/10/23 04:51:45
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ㅎㅎ
자식이라 싸우거나 맘 상해도 서로 사과하거나 타이르면 또 금방 사이도 좋아지니 좀있다 꼭안아주세요~~
남이 보면 귀여운 애고 현명한 엄마시네요
우리 큰애가 워낙 지랄맞은 성격을 타고나 -시모+시누×100 ㅠ
19년 내내 투닥투닥 살고 있는 아낙임다
우리애도 문 쾅 시전 잘하는데요
눈에서 레이저 나오면서 응징하러 문 딸려는 순간 문 황급히 열어
내가 안그랬따!!!!!바람이 그랬따!!!! 변명함과 동시에 자식이 뭔지 변명도 다양하지도 않고 가짢아서 화도 풀리고 뭐
그러니까 하고프ㄴ 말은 1997 보는 순간 성시워니 모델를 우리애 보고 쓴줄ㅠ
성시원보다 더 한 자식이 울 애예요ㅠ
2353 2017-10-23 18:33:37 2
(실시간)여자 혼자 분식집에 가다! [새창]
2017/10/23 15:45:01
작성자 단골만들어서 부자되고 시프당
완전 내스탈~~~
혹 먹방 찍을 생각없으슈?
일년 내 아우디 뽑으실 수 있을듯
2352 2017-10-23 10:23:32 0
수면 마취 뒤..'충치 치료' 받던 30개월 여아 사망 [새창]
2017/10/22 23:39:24
ㅠ 아직 아기인데 이런 일로 명을 달리하다니요ㅠ
큰애가 성격이 괴랄해서 어릴 때부터 유명했어요
치과 치료는 해야하고 애는 난리를 치니 지금 같음 담에 하면 될걸 직딩맘이라 시간 내기가 어려워서 그날 꼭 치료를 받아야했고 버둥거리는 애를 치과에서 쓰는 그물로 꽁꽁 묶어 치료 했죠
악을 므고 울던 애가 한순간 꼴까닥 기절을 한적이 있어요ㅠ
그후 치과 갈때마다 서로 겁에 질려 시기 놓치고 좀 성장 후 영구치에 크라운 쫙 깔렸죠
둘째가 이 뽑는 날 치과 의자에서 웃는게 신기해서 사진도 찍은 기억 나네요
어쨌든 치과는 애들에겐 두려움의 장소임엔 틀림없죠
2351 2017-10-23 08:47:57 4
음식 이상하게 먹다가 혼나본 적 있으신가요 [새창]
2017/10/23 00:57:03
근데 이게 맛있었음
맥콜 같기도 하고 어릴 때먹던 체리콕 같은?
지금도 가끔 태워 먹었는데
상9비어가니 맥주에 샷넣어주는 메뉴가 있었음
내 입맛에 딱이였음
2350 2017-10-23 08:46:06 14
음식 이상하게 먹다가 혼나본 적 있으신가요 [새창]
2017/10/23 00:57:03
곰국 먹다 젓가락에 국물 푹 찍어서 상에 글씨휘갈기다 혼난 기억남
촛농처럼 굳는게 신기해서 그랬는뎅
한참 연주회 준비하는데 수십명의 애들을 통솔하다보니 커피물을 가질러 갈 짬이 없어서
애들 먹던 콜라에 커피가루 넣었더니 볼케이노 형성
2348 2017-10-21 00:24:37 2
김연아 근황 (한반도 평화 위해 UN방문) [새창]
2017/10/20 17:19:06
피겨 백년사에 이런 인물 없음
2347 2017-10-20 00:20:24 2
허언증 끝판왕 [새창]
2017/10/19 13:32:24
가루치기??? ㄴㄴ가루지기
써니에 소녀시대 리더가 여주 달갱이입니다
달빛에 추는 춤 때문에 홀딱반했었죠
2346 2017-10-19 08:36:39 3
궁금)영화 아저씨 징역 [새창]
2017/10/18 12:34:03
아직 감옥에 있느라 조용한 거 아님?
2345 2017-10-18 22:52:21 1
아들처럼 생긴 우리 딸 머리숱 자랑 ㅋㅋㅋ [새창]
2017/10/17 15:16:01
첫째때 딱지 떼진거 말려서 앨범에 붙여놨어요
크고 나서 애들이 볼 때마다 신기해하고 좋아하더라구요
2344 2017-10-17 18:10:17 4
저도 누군가에겐 짝사랑의 대상이엇을까요? [새창]
2017/10/17 09:01:49
한동안 한가인이 불리던 별명을 저기 대입해 말하기가 유행이였음
우리모두는 누군가의 썅년이였다
2343 2017-10-17 17:56:43 25
[새창]
이상과 현실이 다르다고 말하고 싶네요
저도 인터넷에서 보면 왜저리 바보같이 사나 하는 글 많이 봤는데
막상 본인 일이 되면 두부잘라내듯 인연을 끊을 수도 병든 노모 굶어죽게 놔둘 수도 없답니다
14년차까지 온갖 인신공격 -이를테면 호로자식?-다 당해도 남편이 대신화내주고 엉엉 우는 걸로 밖에 못해지만
지금은 별로 참고 살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예전보단 어려워 하는 면도 있구요
내가 속한 모든 곳에서 재미있는 사람 이 단체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
자기 모둠에 영입하고 싶어하는 1순위인 저는 시가만가면 말이 없어집니다
그리곤 무임금 파출부로 빙의하여 열심히 쓸고 닦고 밥차려주고 오기만하면 이때다 하고 부려먹는 시부 심부름을 하죠
시가 다녀오면 남편과의 대화도 없어지더라구요
시모 시부가 잘해주는 것도 싫고요
시모가 수술후라 정말 반찬 안해주면 두분 아사하십니다 ㅎ
한참 이 우울한 기분에 한없이 기분이 바닥으로 가라앉은 시기에... 정말 나쁜년이지만 시부 숨소리조차 듣기도 싫었고 밥먹는 것도 꼴보기 싫었어요

시모에겐 본인 배에서 나온 자식들만이 귀하고 소중하니까요
언젠가 왜 14년차에 잠시동안 발길을 끊고 그토록 효자던 남편이 자기엄마랑 나를 분리시켜줬는지도 한번은 적을 날이 오겠죠
지금은 갱년기 전조×가을×고3딸 때문에 모든 상황이 삐딱선을 탄 상태네요
그냥 속상한 사람이 익명의 사람들에게 한 한탄같은거예요
울엄마한테 일러주기엔 울엄마도 불같은 성격에 허파뒤집어지실꺼니
2342 2017-10-17 12:41:00 61
십년감수가 아니라 백년감수할 뻔 함.gif(아기교통사고장면) [새창]
2017/10/17 09:24:01
횡단보도를 차량 오도바이까지 횡단
질세라 유모차가까지 질주.....
트럭 덤비고
다 같이 죽자는 건가
2341 2017-10-17 10:44:19 7
[새창]
차라리 익명의 사람에게 토해내는 것도 좋은 치료 방법일것같아요
정신과에 가서 상담하듯 여기서 화도 내고 욕도 하세요 다털면 미움도 원망도 안남겠조 뭐
전 다 받아줄 준비 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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