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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9 07: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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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학교에서 만난 아이중 정말 색감으로 뛰어난 아이가 있는데요
어떤 주제에 대해 그림을 그리면 색을 사용하는게 너무나 유니크하고 예뻐요
처음 그 아이의 그림을 멀리서 보았을 때 와 명품스카프 느낌이다
예전 에르메스나 구찌느낌이 나더라구요
남편이 천연 염색디지털 프린트를 하기도 해서 더 눈이 갔어요
그 친구도 얼마후면 졸업인데 저런 회사에 취업이 되면 너무 좋겠어요
일생에 아이들이 가장 사랑스러울 7~8살 마음으로 커가는 아이라 더 맘이가요